코인뉴스(Text)

[인포그래픽 뉴스/업비트] 숫자로 보는 오늘의 비트·알트코인 (11월 30일)

작성자 정보

  • 코인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오미크론의 충격이 잦아들며 비트코인이 소폭 상승하였다. 비트코인은 57,000달러선에서 거래 중인 가운데 대부분의 암호화폐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1월 30일(한국시간) 오전 10시 15분 기준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글로벌 비트코인(BTC, 시총 1위)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8% 하락한 57,242달러를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은 1조 901억 달러이며, 도미넌스(시총 비중)는 41.6%이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2.78% 상승한 4,452달러를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은 5,334억 달러이며, 도미넌스(시총 비중)는 20.3%이며, 리플은 24시간 전 대비 3.48% 상승한 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전망과 관련해 2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미국 자산운용사 모건 크릭 캐피탈 매니지먼트(Morgan Creek Capital Management)의 창업자인 마크 유스코(Mark Yusko)는 CNBC와의 새로운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인플레이션 헤지(위험회피) 수단"이라면서, "베네수엘라, 짐바브웨와 같은국가가 통화가치를 99.99% 평가절하하면 모든 자산이 파괴된다. 이러한 일이 전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포트폴리오에 가치저장수단으로 암호화폐를 추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비트코인 가격은 중요하지 않다. 데일리 가격은 거짓말쟁이다. 사람과 기계는 변덕스럽기 때문에 가격 역시 변덕스러울 것이다"며 "중요한 것으로 가치가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컴퓨팅 네트워크에 대한 소유권(ownership)을 계속해서 늘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인기 암호화폐 리플(Ripple, XRP)이 지난 24시간 동안 강세 흐름 속에 심리적 지지선인 1달러를 회복했다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 오미크론 공포를 떨치고 급반등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크립토포테이토는 "XRP가 기술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고, 낮은 거래량과 관심 부족 등으로 회복이 더뎌지고 있다"며 "하지만 핵심 가격인 1달러 이상으로 거래되면 XRP 가격 상황이 밝아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또, 암호화폐 전문매체 AMB크립토는 "XRP는 10월 반등 흐름과 투자심리 개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소송 관련한 호의적 보도에 강세장이 점쳐졌지만 11월장은 오히려 파괴적인 모습을 보여줬다"며, "하지만 XRP 가격은 어떤 형태로든 회복세를 보일 것이고, 이는 투자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해당 매체는 "XRP 매도세가 줄어들고 있고, XRP 가격과 내재 가치 사이의 관계를 측정하는 XRP NVT(Network to Transaction Value)가 XRP의 본질적인 가치를 완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10,879 / 37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공포-탐욕 지수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