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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뉴스/업비트] 숫자로 보는 오늘의 비트·알트코인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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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itcoin, BTC)이 최근 약세장에서 벗어나 반등 흐름을 보이며 5만 달러 회복을 시도하고 있지만 강력한 매물벽에 막혀 돌파가 쉽지 않은 모습이다.

 

12월 23일(한국시간) 오전 9시 기준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글로벌 비트코인(BTC, 시총 1위)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63% 하락한 48,626달러를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은 9,198억 달러이며, 도미넌스(시총 비중)는 40.5%이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91% 하락한 3,981달러를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은 4,735억 달러이며, 도미넌스(시총 비중)는 20.8%이며, 리플은 24시간 전 대비 0.52% 상승한 0.9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 전망과 관련해, 2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알렉산더는 “비트코인 가격이 어쩌면 내년에 폭락할 수 있기 때문에 지금 내가 투자자라면 빠른 시간 내 비트코인에서 빠져나오는 것에 대해 생각할 것”이라고 말했다. 

 

알렉산더는 자신의 비트코인 하락 전망은 비트코인이 '근본적 가치(fundamental value)'가 없으며 투자 보다는 '장난감(toy)'의 역할을 한다는 생각에 개념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알렉산더는 역사가 반복된다고 경고했다. 실제 2018년에 비트코인은 거의 20,000달러까지 치솟은 후 몇 달 만에 3,000달러 가까이 떨어졌었다.

 

또, 유니온 뱅크(Union Bank) 프라이빗 뱅킹 부서의 수석 주식 전략가 토드 로웬스타인(Todd Lowenstein)도 “의심의 여지 없이 비트코인 가격 차트는 많은 역사적인 자산 거품과 붕괴를 따라가는 것처럼 보인다”며,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보다 매파적 정책이 비트코인의 힘을 뺄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2018년 암호화폐 약세장을 예견한 미국의 베테랑 암호화폐 트레이더 피터 브랜트(Peter Brandt)가 BTC가 상승세를 곧 재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유명 애널리스트이자 트레이더인 피터 브랜트는 601,900명의 트위터 팔로워들에게 "깊은 조정을 하는 동안 대규모 거래량 확장은 종종 비트코인이 상승세 재개에 임박했음을 시사한다"고 진단했다.

 

브랜트의 차트를 보면 2018년 2월, 2018년 11월, 2020년 3월 및 2021년 5월 조정 기간 동안 비트코인 거래량의 대규모 축소가 바닥을 표시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상승세를 유지하기 위해 거래량 확장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한편 가장 인기 있는 '밈' 암호화폐 중 하나이며 올해 최고의 코인인 시바이누(SHIBA INU, SHIB)의 채택이 빨라지고 있다.

 

2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미국 프로아이스하키팀 캐롤라이나 허리케인스(Carolina Hurricanes)가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사 비트페이(BitPay)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시바이누 등 주요 암호화폐를 결제 옵션에 추가했다. 

 

전 세계 200만 개 이상의 호텔을 지원하는 암호화폐 여행사 트라발라(Travala)도 이번 달에 고객들이 SHIB로 결제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영화관 거대 기업인 AMC는 2022년 초에 핫한 암호화폐를 수용하기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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