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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뉴스/업비트] 숫자로 보는 오늘의 비트·알트코인 (1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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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itcoin, BTC)이 밤사이 일부 거래소에서 52,000달러를 일시 회복했다. 뉴욕 증시가 오미크론에 대한 우려 완화로 상승 마감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12월 28일(한국시간) 오전 10시 20분 기준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글로벌 비트코인(BTC, 시총 1위)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79% 하락한 50,189달러를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은 9,502억 달러이며, 도미넌스(시총 비중)는 40.2%이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1.18% 하락한 4,013달러를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은 4,783억 달러이며, 도미넌스(시총 비중)는 20.2%이며, 리플은 24시간 전 대비 0.51% 하락한 0.9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 전망과 관련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겸 트레이더 라크 데이비스(Lark Davis)는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하락세를 벗어났다고 진단했다. 그는 "현재 이동평균선(200일 EMA) 이상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데이터 분석 업체 샌티멘트(Santiment)도 "비트코인이 51,000달러 선을 회복하면서 투자 심리가 긍정적 범위에 들어섰다"고 설명했다. 

 

더 나아가 유명 온체인 애널리스트 윌리 우(Willy Woo)는 비트코인이 내년 랠리를 준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윌리 우는 "과거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 유형을 고려할 때 사상최고가(ATH, all-time high)가 지금의 69,000달러선에서 100,000달러까지 상승하는 건 어려운 일도 아니다. 비트코인의 50% 수익과 같이 아주 쉽게 이뤄질 것"이라며 "이것보다 더 위로 올라갈 수도 있고 다시 돌아올 수도 있다. 하지만 중간선은 100,000달러 선"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플랜비(PlanB)의 비트코인 S2F 모델이 비트코인 앵커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암호화폐 전문매체 크립토뉴스플래시에 따르면 비트코인 S2F 모델을 고안한 유명 애널리스트 플랜비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단기 비트코인 가격에 신경쓰지 않는다며, 장기적으로 10만~100만 달러를 향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S2F 모델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최근 그의 예측 가격이 빗나가면서 커뮤니티로부터 비판을 받고 있다. S2F는 Stock(재고량)과 Flow(공급량)을 사용해 지금까지 비트코인이 채굴된 총량에서 소각량을 제외한 재고량을 1년 동안 채굴된 공급량으로 나눈 값이다. 

 

플랜비는 올해까지 비트코인이 10만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예측했으나, 새해가 4일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실패하면 실패하는 거고, (모델이) 작동하면 작동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한편, 카르다노(Cardano) 프로젝트 창업자인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이 "저품질 애플리케이션을 제거하기 위해 디파이(탈중앙화 금융) 관련 특정 표준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2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IOHK(Input Output Hong Kong)의 창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호스킨슨은 최신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많은 이용자가 디파이 내 애플리케이션의 낮은 프로덕션 품질에 지쳐있다. 2021년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발생한 사기 및 해킹 손실이 105억 달러 규모"라며 "몇몇 암호화폐 프로젝트가 엄격한 엔지니어링 대신 희망과 기도에 의존한다. 이러한 프로젝트는 시간의 시험을 견디지 못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디파이 업계를 괴롭히는 주요 문제를 해결하기 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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