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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뉴스/업비트] 숫자로 보는 오늘의 비트·알트코인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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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각각 5만달러, 4천달러 반납후 5%이상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2월 29일(한국시간) 오전 9시 30분 기준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글로벌 비트코인(BTC, 시총 1위)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5.08% 하락한 47,787달러를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은 9,003억 달러이며, 도미넌스(시총 비중)는 40.2%이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5.29% 하락한 3,809달러를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은 4,515억 달러이며, 도미넌스(시총 비중)는 20.2%이며, 리플은 24시간 전 대비 6.08% 하락한 0.8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 전망과 관련해 월가의 대표적인 비트코인(Bitcoin, BTC) 강세론자인 톰 리(Tom Lee)가 "2021년 비트코인의 연말 실적에 실망했지만 2022년에는 새로운 높이로 치솟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미국 투자 분석업체 펀드스트랫 글로벌 어드바이저(Fundstrat Global Advisors)의 매니징 파트너 톰 리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이 2021년에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면 내년에 맑은 하늘을 보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베테랑 투자자 톰 리는 "S&P가 랠리를 펼치고 있기 때문에 S&P와 동조하는 비트코인도 여전히 랠리 기회가 있다"며 "비트코인이 올해 10만 달러에 도달하지 못한 것이 다소 실망스럽지만, 내년에는 현재 수준에서 최대 4배까지 상승할 수 있다. 10만 달러에는 쉽게 도달할 것으로 생각하며, 20만 달러가 목표 범위에 들어올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중국이 올해 비트코인 채굴을 금지하고 혼란에 빠뜨린 것은 '암호화폐 겨울(crypto winter)' 이벤트로 간주되지만, 비트코인은 죽지 않았다. 내년 미국 정부가 비트코인을 금지하지 않는 한, 비트코인은 이미 작용 중인 부정적 촉매제를 무시하고 좋은 퍼포먼스를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100달러를 돌파하는 등 신고가 랠리를 이어가던 루나(LUNA) 토큰 가격이 비트코인(Bitcoin, BTC) 약세장에 동조하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루나는 최근 103.34달러(ATH코인인덱스 기준)의 사상최고가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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