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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뉴스/업비트] 숫자로 보는 오늘의 비트·알트코인 (12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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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Bitcoin, BTC)이 급락하고 있다. 

 

12월 4일(한국시간) 오전 10시 15분 기준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글로벌 비트코인(BTC, 시총 1위)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5.93% 하락한 52,771달러를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은 1조 59억 달러이며, 도미넌스(시총 비중)는 41.2%이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8.74% 하락한 4,132달러를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은 4,963억 달러이며, 도미넌스(시총 비중)는 20.3%이며, 리플은 24시간 전 대비 7.2% 하락한 0.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이 급락한 건 멍거 부회장이 현재의 자산 버블을 경고하면서 특히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의 예를 들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3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멍거는 이날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금융 컨퍼런스에서 현재 시장이 지나치게 과대평가된 상태라고 지적하면서, “암호화폐는 존재하지 말았어야 한다”며 중국의 규제 조치를 칭찬했다.

 

그는 “영어권 문명이 암호화폐와 관련 잘못된 결정을 내렸고, 어떤 식으로든 이런 미친 붐에 참여하는 것을 참을 수 없다”, 중국 정부가 암호화폐를 금지한 것은 올바른 결정이이라고 평가했다.

 

앞서 멍거는 지난 5월 1일(현지시간) LA에서 개최한 버크셔해서웨이 연례 주주총회 질의응답 시간에 "비트코인의 성공이 싫다"면서, "비트코인은 역겹고, 문명의 이익에 반한다"고 강하게 비난한 바 있다.

 

한편, 4일 두나무의 디지털자산 공포지수는 42.11 포인트로 중립적인 단계이다. 전일과 비교했을때 10포인트 하락된 수치인것. 비트코인의 하락 영향으로 공포단계로 근접했다. 해당 지수가 참여자들의 심리적인 영향과 지지를 받고 있으며, 거래량과 유동성이 많은 시장이라면 단기간 주가 움직임의 중요 결정 구간임을 암시한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매우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매우 탐욕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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