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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런치(Infinite Launch), 새로운 런치패드 출시..."소액 투자자도 IDO 프로젝트 투자 가능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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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투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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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이(DeFi, 탈중앙 금융)와 NFT 프로젝트를 위한 새로운 크로스체인 런치패드 '인피니트 런치(Infinite Launch)'가 투자자들에게 IDO 프로젝트 풀에 대한 접근을 보장하는 독특한 할당 메커니즘을 출시했다.

 

흔히 크립토 런치패드로 알려진 IDO(initial DEX offering) 플랫폼은 새로운 코인을 설립하고, 암호화폐 이니셔티브를 수립하고, 디지털 세계에서 유동성을 높이기 위한 플랫폼이다. 이는 분권화된 금융의 측면에서 크게 대두되고 있고, 이미 무시할 수 없는 힘이 되어가고 있다.

 

IDO와 ICO의 가장 큰 차이점은 IDO는 개인 투자자뿐만 아니라 부유한 개인 자산가, 대출기관, 헤지펀드 등이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들 기관은 금융권 전반의 힘을 합쳐 자체 IDO에 참여한다.

 

다만 기존 IDO는 미리 막대한 양의 거버넌스 코인을 구입해두지 않는 한 IDO 투자에 참여하기 힘들다는 문제가 있다. 이로 인해 소규모 투자자들은 IDO 투자로부터 배제되는 것처럼 느끼게 된다.

 

하지만 인피니트 런치와 함께라면 런치패드 토큰 보유자가 아닌 사람도 IDO 할당을 받기가 쉬워진다. 자신이 보유한 돈이 얼마인지, 런치패드 생태계 내 티어가 어디에 있는지 상관없이 누구나 할당 풀에 접근할 수 있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인피니트 런치의 공동설립자 Henry V.는 "큰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런치패드 산업은 몇 가지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다. 투자자들은 IDO 화이트리스트를 얻는게 어려워 좋은 투자 기회를 놓치고, 프로젝트 소유자는 장기 투자자와 접촉할 수 없으며 IDO 이후 토큰 덤핑을 겪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하지만 인피니트 런치는 장기적으로 이 프로젝트를 고수한 사람들은 모두 보상받아야 한다고 믿는다. 그 결과 다이아몬드 핸드 메커니즘에 따라 토큰의 권리행사 시점을 더 오래 미루기로 약속함으로써 보장된 IDO 부분을 얻을 기회를 갖게 된다"고 부연했다.

 

이어 "이 메커니즘은 프로젝트를 위한 장기 토큰 홀더들을 본격적으로 형성할 뿐만 아니라 상장 시 펌프 앤 덤프 체계를 어느 정도 완화할 것"이란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완전히 다른 접근방식을 가진 인피니트 런치는 독특한 다이아몬드-핸드 메커니즘으로 220만달러를 성공적으로 투자받았다. 이와 함께 이달 마지막 주에 자체 토큰을 공식 공개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Exnetwork Capital, Good Game Guild, Maven Capital, Lotus Capital, Kernel Ventures, Chain Capital, Everse Capital, Phoenix Newtribe, IBA, Basics Capital, X21 Digital , BCA , DCI, VBC 등이 런치패드의 비젼을 지지하고 탈중앙화 펀딩 체계를 혁신하기 위해 런칭 라운드에 참여했다.

 

궁극적으로 인피니티 런치는 사람들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빠르게 발전하는 이 산업에서 그들의 프로젝트에 대한 성원과 지지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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