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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5월 비트코인 폭락장 예측한 분석가 "BTC 폭발적 랠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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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itcoin, BTC)이 2주 넘게 2만 달러를 하회하고 있는 가운데, 2021년 5월 비트코인 붕괴를 예측한 인기 암호화폐 애널리스트는 "킹 크립토인 비트코인의 폭발적인 랠리가 가까워졌다"고 진단했다.

 

2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데이브 웨이브(Dave Wave)로 알려진 익명의 트레이더는 128,000명의 트위터 팔로워에게 "비트코인이 다음 달부터 상승세를 시작해 연말 전에 25,000달러 범위로 급등할 것이다"고 전했다.

 

크립토 전략가는 비트코인이 곧 랠리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지만, 킹 크립토가 목표에 도달한 후 곧바로 19,000달러까지 다시 조정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하락이 끝나면 비트코인이 내년 4월까지 30,000달러 이상으로 상승해 6개월의 바닥 기간이 끝날 것이라고 예측했다.

 

▲ 출처: 데이브 웨이브 트위터  © 코인리더스


반면 약 204,000명의 트위터 팔로워를 보유한 암호화폐 트레이더 겸 투자자 레이저(Rager)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19,000달러선 지지를 지켜내고 있긴 하지만, 수요가 고갈되어 가고 있다. 이는 2018년 9월 BTC가 6,000달러선에서 3,000달러대까지 폭락하기 몇 주 전 움직임과 유사하다"고 진단했다.

 

한편 25일(한국시간) 오후 6시 5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1비트코인 가격은 19,305달러이다.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은 지난해 11월 기록한 사상 최고치인 69,000달러보다 72% 이상 하락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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