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뉴스(Text)

잭 도시·일론 머스크·트럼프 부인, '비트코인 13주년 축하' 트윗 릴레이

작성자 정보

  • 코인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트위터 창업자 겸 블록(구 스퀘어) CEO 잭 도시가 비트코인 13주년을 기념해 비트코인 제네시스블록 트랜잭션 내용을 4일 새벽(한국시간) 트위터에 올렸다. 

 

13년 전 '사토시 나카모토(익명의 비트코인 창시자)'는 비트코인 탄생 기념으로 제네시스블록에 '2009년 1월 3일: 더 타임스, 은행들의 두 번째 구제금융을 앞둔 U.K. 재무장관(TheTimes03/Jan/2009, Chancelloron bunk of the second bailout for bank)'이라는 타임스 기사 제목을 실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전(前)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도 본인 트위터에 비트코인 제네시스 블록 트랜잭션 내용을 게재하며 '비트코인 13주년'을 기념했다.

 

해당 트윗에서 그는 "비트코인 시가총액은 한때 1조 달러를 넘어섰다. 오늘은 비트코인 제네시스 블록 생성 13주년이다. 기념일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제네시스 블록에 기입된 트랜잭션을 보면 울티마V 게임의 마지막 미로를 빠져나가기 위해 헥스 에딧(hex edit) 했을 때가 떠오른다"고 말했다. 

 

또 엘살바도르 대통령 나이브 부켈레(Nayib Bukele)는 본인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은 이제 막 청소년기가 시작됐다"면서 "비트코인의 청소년기는 흥미로운 여정이될 것이다. 마음의 준비를 해놔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미국 오하이오주 공화당 상원의원 후보자인 조쉬 맨델(Josh Mandel)은 본인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사람들에게 권력을 이양해 준다”면서 지방TV 인터뷰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에 따르면 조쉬 맨델은 “백 여년 동안 큰 정부와 대형 은행이 사람들을 군림해 왔지만, 비트코인은 일반 국민에게 권력을 이양해 준다”며 “암호화폐는 돈의 민주화(Democratization of money), 개인의 자유(Individual liberty), 신체적 자유(Personal freedom)에 관한 이야기”라고 전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22,880 / 2354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공포-탐욕 지수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