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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비트코인 현물 ETF, 3억 달러 순유입...BTC 가격 3%대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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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상장지수펀드(ETF)     ©코인리더스

 

금융정보 플랫폼 파사이드 인베스터(Farside Investors)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비트코인(BTC) 현물 ETF에 총 2억 9,500만 달러가 순유입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6월 6일 이후 최대 규모다.

 

이날 블랙록 IBIT에 가장 많은 1억 8,720만 달러가, 피델리티 FBTC에 6,150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GBTC에 2,510만 달러가 순유입됐다. 이날 순유출을 기록한 BTC 현물 ETF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한국시간 9일 오후 1시 39분 기준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57,302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3.33% 상승한 가격이다.

 

최근 비트코인 가격은 2월 이후 처음으로 54,000달러를 하회했다. 이는 마운트 곡스(Mt. Gox)가 파산한지 10년 만에 80억 달러어치의 물량을 상환하기 시작했다는 발표에 따른 것이다. 또 독일 정부가 압수한 비트코인을 처분할 조짐을 보인 것도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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