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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 트레이더 "비트코인, 강세장 재개 전 4만달러대까지 하락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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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터 브랜트/출처: 트위터     ©코인리더스

 

미국 유명 트레이더 피터 브랜트(Peter Brandt)가 1일(현지시간) X를 통해 "비트코인이 강세장을 재개하기 전에 4만 달러대로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브랜트의 평가는 비트코인이 주초부터 상당한 손실을 입어 올해 최대 하락을 기록한 후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최고 64,700달러에서 최저 57,400달러까지 급락했다.

 

금융 시장에 대한 통찰력으로 유명한 전설적인 트레이더 피터 브랜트는 과거 반감기 이벤트와 상장지수펀드(ETF) 출시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이 3년 전 최고치를 넘어서지 못했다고 강조했다.

 

브랜트는 비트코인이 이미 74,000달러로 현지 최고점에 도달했을 확률이 25%라고 인정하면서도 현재 진행 중인 강세장에 대해서는 조심스럽게 낙관적인 입장을 유지했다.

 

그는 비트코인 가격이 현재 수준에서 25% 이상 조정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러한 상승 추세에 조정이 수반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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