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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골드만삭스 임원 "美 대선 4분기, 비트코인·암호화폐에 '바나나 존'…상승 추세 지속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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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불장     ©코인리더스

 

전 골드만삭스 임원 라울 팔(Raoul Pal)은 비트코인(BTC)과 암호화폐 시장에 지속적인 상승세가 다가오고 있다고 말했다. 

 

2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유명 매크로 투자자이자 리얼비전(Real Vision) 최고경영자(CEO) 라울 팔은 암호화폐 트레이더 스콧 멜커와의 최신 인터뷰에서 대통령 선거가 있는 해의 4분기에 비트코인과 같은 위험 자산이 랠리를 경험하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선거 연도의 4분기는 모든 자산에 있어 진정한 '바나나 존'(banana zone)이다. 따라서 가을이 되면 자산 가격이 크게 오를 가능성이 매우, 매우, 매우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팔은 선거 기간 동안 정치인들이 경기 부양책을 통해 인플레이션을 유발하고, 이는 디지털 자산의 가격 상승으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암호화폐 미디어 비트코인매거진도 "비트코인은 역사적으로 미국 대통령 선거 시즌에 좋은 가격 움직임을 나타냈다. 매 선거가 있는 해 2~4분기에는 상당한 상승세가 나타났다"고 전했다. 

 

이어 "과거 추세와 함께, 이번 선거에서는 민주당과 공화당 양당이 암호화폐에 관심있는 유권자에 구애하고 있는 긍정적인 정치환경이 조성된 만큼 BTC가 좋은 움직임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팔은 솔라나(SOL)의 차트를 공유하며 이 알트코인이 삼각형 구조 내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지속적인 상승세를 나타낼 수 있다고 언급했다.

 

팔은 SOL이 현재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 시점이 SOL 포지션을 추가하기에 좋은 진입 구간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가을에 SOL 가겨이 크게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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