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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골드만삭스 임원, 한달간 50% 급등한 ‘솔라나’ 강세 전망 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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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더리움(Ethereum, ETH) 킬러 중 하나로 거론되는 솔라나(Solana, SOL)의 가치가 10월 한 달간 50% 급등했다. 연간 거래가는 250% 이상 급등하면서 FTX 파산 여파를 완벽히 극복했다.

 

암호화폐 연구 기업 메사리(Messari)는 “솔라나 가치가 계속 상승하려면, 여러 가지 중대한 상품이 시장에 적합하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등 여러 실험이 계속돼야 한다”라고 평가했다.

 

전직 골드만삭스 임원 라울 팔(Raoul Pal)은 솔라나 강세 전망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았다.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팔은 트레이딩 대기업 점프 크립토(Jump Crypto)가 개발한 솔라나 체인의 신규 검증 프로그램인 파이어댄서(Firedancer)를 언급하며, 솔라나와 이더리움의 거래쌍, 솔라나와 비트코인(Bitcoin, BTC)의 거래쌍 강세를 장기간 전망하였다고 밝혔다.

 

그는 “파이어댄서 개발 작업에 참여한 점프 크립토 관계다와 대화한 뒤 체인 전체의 보안 수준을 강화할 별도의 솔라나 검증 프로그램임을 알게 되었다. 파이어댄서는 신속한 거래를 원하는 이들이 구축한 검증 프로그램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솔라나의 장기 강세 조건으로 2021년 이더리움의 강세장 사이클 반복을 제시했다. 그는 솔라나가 곧 다가올 시장에서 강세장이 펼쳐질 가능성을 낙관했다.

 

팔은 “솔라나의 가치 전망에서 위험/보상(risk/rewards)에 주목했다. 솔라나와 이더리움 거래쌍, 그리고 솔라나와 비트코인 거래쌍 가치가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것은 솔라나가 이더리움이나 비트코인의 가치를 빼앗는다는 뜻이 아니다. 솔라나가 최대한 많은 가치를 축적하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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