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뉴스(Text)

(종합)2040 청춘을 함께한 싸이월드, 메타버스 가상경제로 거듭나다

작성자 정보

  • 코인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2040의 청춘을 함께한 싸이월드가 메타버스 가상경제로 다시 찾아 온다.

 

재탄생에 가까운 부활인 만큼 싸이월드 측은 최신 트렌드에 걸맞는 생활밀착형 메타버스 가상경제로 거듭나기 위해 블록체인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싸이월드는 싸이클럽(CyClub) 프로젝트의 SNS 및 엔터테인먼트 역량에 메타버스와 NFT를 융합한 트렌디한 메타버스 가상경제를 꿈꾸고 있다. 싸이클럽은 올해 초 인기 유튜버와 크리에이터를 관리해 주는 싱가포르 기반 MCN 플랫폼 운영사인 MCI 재단이 싸이월드 운영사인 싸이월드제트와 협약을 체결하여 리브랜딩한 싸이월드 생태계의 첫 번째 디앱(dApp)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싸이월드는 궁극적으로 카카오의 클레이튼(Klaytn)과 같은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싸이클럽은 먼저 싸이월드 블록체인의 대표 SNS로써 대용량 콘텐츠 스토리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에는 탈중앙화 거래소(DEX) 형태로 유저들 간 토큰 거래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토크노믹스를 살펴보면 유저들은 플랫폼 내에서 일정 수 이상의 1촌을 획득, 라이브 콘텐츠를 NFT로 생성 및 판매, 좋아하는 크리에이터 후원 등의 다양한 방식을 통해 토큰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리브랜딩 이후에는 특히 NFT와 메타버스 사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힘썼다. NFT 마켓 결제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 업체인 바이오패스포트(BIOT) 운영사와 MOA를 체결했다. 최근에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바이오패스포트(BIOT)의 비대면 건강검진 플랫폼에 메타버스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크로스 체인 기반 탈중앙화 NFT 플랫폼 개발사인 트라이엄프엑스(TRIX)와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메타버스 사업 운영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14,309 / 2395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공포-탐욕 지수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