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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다노(ADA), 0.3~0.375달러 구간서 매수 가시화될까?..."상승세 전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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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바질 업그레이드가 적용된 카르다노(에이다, ADA)가 0.30~0.375달러 구간에서 매집이 가시화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6일(현지시간)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마이클 반 데 포페(Michaël van de Poppe)가 트위터를 통해 "바이낸스 ADA/USDT 3일봉 기준 카르다노 0.30~0.375달러 구간은 매수받기 좋은 가격대"라 진단했다. 

 

그는 "해당 가격대에서 트레이더들의 매집이 가시화될 수 있으며, 지난 6월부터 지속된 하락 추세선을 돌파할 경우 상승세 전환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최근 카르다노(ADA) 공동 창업자 찰스 호스킨스는 치키 크립토(Cheeky Crypto)와의 인터뷰에서 "카르다노가 이더리움(ETH)보다 더 나은 지분증명(PoS) 접근 방식을 가지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이더리움 PoS 모델은 중앙화 성격이 강하고 스테이킹 경제가 약하다. 그러나 카르다노는 토큰 락업이 필요없고, 자체 관리가 가능하다. 또 탈중앙화 메커니즘을 보유하고 있어 이더리움보다 더 낫다"면서 "바질 하드포크는 카르다노 네트워크의 기능, 성능, 확장성과 상호 운용성을 향상시킨다"고 밝혔다. 

 

앞서 코인니스는 한국시간 기준 6시 44분 경 카르다노 메인넷 하드포크 콤비네이터(HFC)를 통해 바질 업그레이드 코드 적용을 완료됐다고 전한 바 있다.

 

이에 이더리움(ETH) 공동 창업자이기도 한 찰스 호스킨슨은 최근 트위터를 통해 "이더리움 커뮤니티가 카르다노를 언급하는 것조차 범죄"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더리움의 기술은 2014년에 발전이 멈췄기 때문에 지지자들은 오랜 기간 집착을 보이고 있다. 만약 2016년 일레인 시(Elaine Shi)가 제안한 '백설공주'(Snow White) 합의 메커니즘을 이더리움 커뮤니티가 받아들였다면, 훨씬 더 이른 시점에 작업증명(PoW)을 벗어날 수 있었을 것"이라 강조했다. 

 

이어 "이더리움 커뮤니티는 카르다노를 '병적으로 거짓말을 하는 창업자'가 주도하는 '스캠 프로젝트'라고 생각한다. 카르다노 커뮤니티는 이러한 비난을 받을 이유가 없다. 오히려 이런 배타적인 태도가 암호화폐의 보급화를 저해하고 산업 발전을 방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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