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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센터 이사 "美 공직자 출신 인사 채용한 적 없다"...워렌 의원 주장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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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암호화폐 연구 비영리 기관 코인센터(Coin Center)의 제리 브리토(Jerry Brito) 전무이사가 15일(현지시간)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미국 의회의 암호화폐 규제 초당적 노력을 훼손하기 위해 공직 공무원 출신 인사를 채용한 적 없다"고 말했다. 미국 정계 대표적인 암호화폐 회의론자 엘리자베스 워렌(Elizabeth Warren) 상원의원의 '블록체인협회와 기타 암호화폐 산업 관련 그룹은 의회의 노력을 약화시키려는 의도로 전직 군인, 공무원, 의원 등을 고용하고 있다'는 지적에 정면 반박한 것. 이어 그는 "법의 테두리 안에서 반드시 공개해야 하는 질문이 아니라면 워렌 의원의 요청에 답할 의무는 없다"며 "코인센터는 암호화폐 사업에 대한 건전한 규제 프레임워크를 발전시키는 솔루션을 찾기 위해 수행한 작업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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