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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빅데이터] '급락장에 반등 주도' 비트코인SV(BSV) vs 체인링크(LINK)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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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투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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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itcoin, BTC), 이더리움(Ethereum, ETH)을 시작으로 대다수 암호화폐 가치가 폭락했다. 암호화폐의 겨울로 접어든 듯한 상황에서 최근 비트코인SV(Bitcoin SV, BSV)와 체인링크(Chainlink, LINK)는 암호화폐 약세장 속에서 랠리를 기록하며, 투자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비트코인SV와 체인링크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 보자.

 

▲ 출처: 썸트렌드


비트코인SV vs 체인링크, 언급량 추이는?

6월 8일부터 6월 14일까지 일주일간 비트코인SV는 0회, 체인링크는 73회 언급됐다.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비트코인SV vs 체인링크, 이미지와 주요 감성어는?

비트코인SV는 지난 일주일간 언급량이 없어, 긍, 부정 감성어도 없다. 이는 국내 암호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SV에 대한 관심이 적다는 사실을 시사한다.

 

체인링크의 이미지는 긍정 69%, 부정 7%, 중립 24%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성장하다’, ‘서비스 제공하다’, ‘강세’, ‘안전’, ‘반하다’, ‘도움 주다’, ‘좋은 결과’, ‘호평 받다’, ‘신뢰도 높다’, ‘가치 올라가다’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무섭다’ 단 하나이며, 중립적인 표현은 ‘강하다’, ‘바라다’, ‘가능성 지니다’ 등이 있다.

 

비트코인SV·체인링크 관련 주요 이슈

가상자산 뉴스 웹사이트 더마켓피리오디컬은 6월 14일(현지 시각), 비트코인SV 시세가 갑자기 일시적인 상승세를 기록해, 단기 투자자의 주목을 받은 사실을 보도했다. 결과적으로 투기 세력이 비트코인SV를 갑자기 매수하면서 일일 시세 흐름 차트에서 100일 지수이동평균선(EMA)보다 높은 영역으로 가치를 형성하려는 움직임이 관측됐다. 더불어 지난 24시간 동안 비트코인SV의 거래량이 170% 이상 증가했다.

 

또, 매수 세력은 50일 EMA보다 높은 가격에 비트코인SV 매수를 시도했으나 일일 시세 흐름 차트에서 상승세를 확고히 유지하지 못했다.

 

만약, 황소 세력이 50달러 영역의 일일 가치 캔들(daily price candle)에 가까워진다면, 중요한 단기 지지선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6월 14일 자로 기록한 최고점인 66.2달러가 강세 추진 장벽이 될 것이다.

 

반대로 50달러 아래로 가치가 하락한다면, 비트코인SV 투기 세력의 코인 매도가 이어질 것이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AMB크립토는 지난 일주일이 체인링크 블록체인의 훌륭한 한 주라고 평가했다. 6월7일(현지 시각), 체인링크 네트워크 내부 스테이킹 구축과 로드맵을 발표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체인링크 네트워크는 노드 운영자와 커뮤니티 구성원 등 생태계 참여자에게 보안 검증과 링크 토큰으로의 스테이킹을 지원하며, 사용자 보장 수준과 보안 보증 수준을 강화할 능력을 부여한다.

 

체인링크는 주중 10% 이상 가치가 급등했으나 이내 곰 세력이 하락세를 추진하도록 한 가격 조정이 이루어졌다.

 

6월 9일(현지 시각), 상대강도지수(RSI)가 61점으로 반등했으나 곰 세력의 가격 조정 때문에 RSI가 36.42로 하락하면서 과매도 영역으로 바뀌었다고 전했다.

 

비트코인SV·체인링크, 오늘의 시세는?

6월 15일 오후 2시 21분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SV의 시세는 전일 대비 11.53% 하락한 50.9달러이며, 체인링크의 시세는 2.51% 상승한 6.37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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