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빅데이터] 대표 메타버스 암호화폐...디센트럴랜드(MANA) VS 더 샌드박스(SAND) 트렌드

최근, 스페인 프로 축구리그 라리가가 메타버스 테마 공간 개발을 위해 대표적인 메타버스 암호화폐 디센트럴랜드(Decentraland, MANA)를 선택해, 화제가 되었다. 또한, 디센트럴랜드의 라이벌인 더 샌드박스(The Sandbox)는 두바이의 메타버스 테마 플랫폼 ‘두바이버스(Dubaiverse)’ 개발 협력을 비롯해 다수 협력사를 확보하면서 꾸준히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디센트럴랜드와 더 샌드박스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 보자.

▲ 출처: 썸트렌드

디센트럴랜드 vs 더 샌드박스, 언급량 추이는?

9월 21일부터 9월 27일까지 일주일간 디센트럴랜드는 75회, 더 샌드박스는 219회 언급됐다.

▲ 출처: 썸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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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센트럴랜드 vs 더 샌드박스, 이미지와 주요 감성어는?

디센트럴랜드의 이미지는 긍정 100%, 부정 0%, 중립 0%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관심 많다’와 ‘새로운 패러다임’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과 중립적인 표현은 없다.

더 샌드박스의 이미지는 긍정 87%, 부정 13%, 중립 %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리즈’와 ‘성공적’, ‘필수’, ‘빠른 성장’, ‘보상하다’, ‘서비스 제공하다’, ‘뜨거운 관심’, ‘새로운 방향제시’, ‘돈 벌다’, ‘대접 받다’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침체기’와 ‘큰 문제’가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없다.

디센트럴랜드·더 샌드박스 관련 주요 이슈

가상자산 뉴스 플랫폼 코인리퍼블릭은 디센트럴랜드 토큰의 이동평균수렴·확산지수가 일일 차트에서 확고한 상승세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황소 세력은 20일 지수 이동평균선(EMA) 수준으로 시세 회복을 추진 중이다.

또한, 지난 7월과 8월 황소 세력이 1달러 선 돌파를 실패했으나 여전히 1달러를 주요 저항선으로 보고 있다. 주요 지지선은 0.63달러이다.

디센트럴랜드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오는 28일까지 에퀴녹스 마운틴 환경 영화제(Equinox Mountain Environmental Film Festival)를 개최한다고 안내했다. 칼 프라벨(CarlFravel)이 개최한 이번 영화제는 환경을 주제로 한 최고의 영화 30편을 상영한다.

더 샌드박스 커뮤니티 관리자 루카 클레멘티(Luca Clementi)는 크립토미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더 샌드박스의 일일 활성화 계정 수가 400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또, 클레맨티는 개인적으로 래퍼 스눕독의 아바타 컬렉션 출시 프로젝트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메타버스가 특정 주제에 열정을 가진 사용자 집단이 모여 상호작용하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언급했다.

디센트럴랜드·더 샌드박스, 오늘의 시세는?

9월 28일 오후 3시 1분 코인마켓캡 기준 디센트럴랜드의 시세는 전일 대비 5.03% 하락한 0.6854달러이며, 더 샌드박스의 시세는 5.93% 하락한 0.828달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