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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빅데이터] 레이어1 암호화폐 '맞수'...이더리움(ETH) VS 솔라나(SOL)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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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라나(SOL)

 

이더리움(Ethereum, ETH)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승인을 받을 확률이 낮다는 비관적인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가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확률 전망을 75%로 상향 조정하자 이더리움은 하루 사이 두 자릿수 비율로 랠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의 라이벌을 자처하는 솔라나(Solana, SOL)도 랠리 흐름을 기록하며, 200달러 돌파 가능성에 다수 투자자의 이목이 쏠린 상태이다.

 

이더리움과 솔라나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 보자.

 

▲ 출처: 썸트렌드


이더리움 vs 솔라나, 언급량 추이는?

5월 14일부터 5월 20일까지 일주일간 이더리움은 305회, 솔라나는 73회 언급됐다.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이더리움 vs 솔라나, 이미지와 주요 감성어는?

이더리움의 이미지는 긍정 55%, 부정 35%, 중립 10%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기대’, ‘회복하다’, ‘강세’, ‘진심’, ‘혁신적’, ‘인프라 구축하다’, ‘보상’, ‘도움되다’가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거부하다’, ‘부정적’, ‘멸종위기’, ‘낮은 수준’이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급등하다’, ‘압력’, ‘가능성 낮다’가 있다.

 

솔라나의 이미지는 긍정 76%, 부정 24%, 중립 0%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선호’, ‘강세’, ‘무료’, ‘성장하다’, ‘눈길 끌다’, ‘핫하다’, ‘가치 상승하다’, ‘교환 가능하다’, ‘개선하다’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좋아하지 않다’, ‘싫어하다’, ‘매수하다’가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없다.

 

이더리움·솔라나 관련 주요 이슈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는 SEC의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가능성을 상향 조정한 이유가 SEC 위원 간의 대화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ETF 발행 신청사와 SEC 간의 대화가 없었다는 점이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비관론에 영향을 미쳤다.

 

엘레노어 테렛(Eleanor Terret) 폭스 비즈니스 기자도 SEC의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심사 상황이 실시간으로 향상되고 있다고 전했다.

 

트레이딩 플랫폼 MN트레이딩(MN Trading) 창립자 겸 CEO 마이클 반 데 포프(Michael van de Poppe)는 “이더리움 현물 ETF 거부 가능성이 줄어들었다. SEC의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이 지연될 수는 있으나 8월 전 승인될 확률이 크다. 강세장이 도래했다”라고 전했다.

 

블록체인 뉴스 플랫폼 코인게이프는 이더리움 고래 세력의 활동이 재개되었다는 애널리스트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의 X(구 트위터) 게시물에 주목했다. 마르티네즈는 20일(현지 시각), 샌티먼트의 온체인 데이터를 인용, 이더리움 고래 세력이 24시간 동안 11만 개가 넘는 이더리움 토큰(약 3억 4,100만 달러)을 매입했다고 전했다.

 

블록체인 뉴스 플랫폼 데일리호들은 솔라나가 이더리움의 2021년도 사이클을 따르고 있다는 애널리스트 인모털(Inmortal)의 분석에 주목했다. 그는 “솔라나가 이더리움의 2021년도 사이클을 반복한다면, 솔라나는 연중 360달러까지 급등할 것이다”라며, 솔라나의 포물선 상승세가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디지털 자산 헤지펀드 신크레이캐피털(Syncracy Capital) 공동 창립자 다니엘 정(Daniel Cheung)은 솔라나가 현재 반등세에서 보이는 가격 강세가 놀랍다고 언급하며, 솔라나는 이번 사이클에서 최고의 거래 시기를 맞이했다고 주장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그는 솔라나가 이번 달 말까지 200달러를 돌파하고, 조만간 신고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솔라나는 2021년 11월, 이전 사이클에서 역대 최고가인 260달러까지 상승했다.

 

솔라나의 랠리 근거로는 솔라나 생태계 기반 밈코인과 스테이블코인 거래량,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 활동을 언급했다.

 

이더리움·솔라나, 오늘의 시세는?

5월 21일 오후 3시 45분 코인마켓캡 기준 이더리움의 시세는 전일 대비 18.46% 상승한 3,676.28달러이며, 솔라나의 시세는 2.32% 상승한 182.03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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