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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빅데이터] 메타버스 암호화폐 새해 랠리 주목...디센트럴랜드(MANA) VS 더 샌드박스(SAND)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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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열풍이 시작되면서 메타버스를 테마로 한 암호화폐 ‘디센트럴랜드(Decentraland, MANA)와 ‘더 샌드박스(The Sandbox)’가 메타버스 테마 암호화폐 대장주로 급부상했다. 그러나 메타버스의 전망을 낙관하는 관점이 줄어든 데다가 암호화폐 약세장이 이어지면서 메타버스 테마 암호화폐의 인기와 가치 모두 하락했다. 그러나 디센트럴랜드와 더 샌드박스 모두 지난 일주일 사이에 20% 이상 랠리를 기록하면서 투자자의 관심을 다시 끌어모았다.

 

디센트럴랜드와 더 샌드박스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 보자.

 

▲ 출처: 썸트렌드

 

디센트럴랜드 vs 더 샌드박스, 언급량 추이는?

1월 3일부터 1월 9일까지 일주일간 디센트럴랜드는 148회, 더 샌드박스는 6회 언급됐다.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디센트럴랜드 vs 더 샌드박스, 이미지와 주요 감성어는?

디센트럴랜드의 이미지는 긍정 72%, 부정 17%, 중립 10%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파이팅’, ‘멋진 작품’, ‘잘 쓰다’, ‘즐기다’, ‘상승세 보이다’, ‘전망 밝다’, ‘다양한 아이템’, ‘큰 인기’, ‘새로운 무대’, ‘관심 뜨겁다’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딸리다’, ‘단점 있다’, ‘멀다’, ‘떠오르지 않다’가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강하다’가 있다.

 

더 샌드박스는 긍, 부정 이미지를 분석할 감성어가 없다.

 

디센트럴랜드·더 샌드박스 관련 주요 이슈

블록체인 미디어 크립토닷뉴스는 1월 6일(현지 시각), 디센트럴랜드에서 3D 공간의 오픈 크로스 대회인 ‘메타버스 아키텍처&디자인 비엔날레(metaverse architecture & design Biennale)’를 개최한다고 발표한 소식을 전했다. 디센트럴랜드와 Arhead 플랫폼에서 진행되는 이번 비엔날레는 메타버스에서 열리는 최초의 건축물 축제라는 점에서 화제가 되었다. 비엔날레 주최측은 5일간 참관객 5만 명 이상이 참석하기를 바라며, 1개월간 공개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가상자산 뉴스 플랫폼 코인게이프는 MANA 토큰이 강세 패턴의 영향에 따라 20% 상승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12월 31일(현지 시각), 0.29~0.2975달러 사이에 형성된 지지 영역을 넘어섰으며, 이후 0.356달러에 저항선이 형성됐다. 0.356달러 저항선을 돌파한다면, MANA 토큰의 강세가 더 뚜렷해질 전망이다.

 

해외 비즈니스 뉴스 플랫폼 비즈니스2커뮤니티는 금융 기업인 CME 그룹(CME Group)이 디센트럴랜드와 엑시인피니티(Axie Infinity, AXIE), 칠리즈(Chiliz, CHZ)를 추적할 수 있는 메타버스 지수를 제공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또, CME 그룹은 암호화폐 벤치마크 방향 접근성을 제공하는 CF 벤치마크(CF Benchmarks)와 함께 투자자의 암호화폐 데이터 추가 접근을 지원하고자 디센트럴랜드와 엑시인피니티, 칠리즈의 벤치마크 지수를 제공할 예정이다. CME 그룹의 발표 이후 MANA 토큰 가치가 급등하기 시작했다. 엑시인피니티와 칠리즈 토큰 가치도 상승세를 기록했다.

 

더 샌드박스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가상 세계와 현실 세계 사이에서 한국 문화를 접할 수 있는 SM타운의 가상 공간인 광야(KWANGYA@The Sandbox)가 1월 10일 자로 출범한다는 소식을 발표했다. 팬은 아티스트 존에 방문하여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와 음악을 새로운 형태로 접할 수 있다.

 

  

디센트럴랜드·더 샌드박스, 오늘의 시세는?

1월 10일 오후 12시 28분 코인마켓캡 기준 디센트럴랜드의 시세는 전일 대비 0.48% 상승한 0.3978달러이며, 더 샌드박스의 시세는 2.26% 하락한 0.5078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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