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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빅데이터] 빅2 암호화폐 횡보세 언제쯤 벗어나나...비트코인(BTC) vs 이더리움(ETH)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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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더리움(ETH), 비트코인(BTC)  

 

지난 일주일 동안 비트코인(Bitcoin, BTC)은 6만 4,000달러와 6만 7,000달러 사이에서 횡보세를 기록했다. 이더리움(Ethereum, ETH)도 강세 기대가 존재하지만, 3,500달러 안팎에서 횡보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 보자.

 

▲ 출처: 썸트렌드

 

비트코인 vs 이더리움, 언급량 추이는?

6월 14일부터 6월 20일까지 일주일간 비트코인은 783회, 이더리움은 294회 언급됐다.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비트코인 vs 이더리움, 이미지와 주요 감성어는?

비트코인의 이미지는 긍정 48%, 부정 44%, 중립 7%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강세’, ‘긍정적’, ‘열풍’, ‘기대’, ‘도움되다’, ‘성장하다’, ‘지지하다’가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매수하다’, ‘우려’, ‘폭락’, ‘공포’, ‘손실’, ‘매도하다’가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급등하다’, ‘압력’이 있다.

 

이더리움의 이미지는 긍정 51%, 부정 43%, 중립 6%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긍정적’, ‘기대’, ‘성장하다’, ‘높은 수익률’, ‘강세’, ‘높은 수준’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손실’, ‘폭락’, ‘혼란스럽다’, ‘낮은 수준’, ‘후회되다’, ‘납치’, ‘손해’, ‘갈등’, ‘공포’가 있다. 중립적인 표현은 없다.

 

비트코인·이더리움 관련 주요 이슈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는 19일(현지 시각), 장기 비트코인 호들러가 지난 2주간 총 12억 달러가 넘는 비트코인을 매도했다는 크립토퀀트(CryptoQuant)의 관측 내용을 보도했다.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는 “트레이더는 지금도 비트코인 보유량을 늘리지 않으며, 고래 세력의 수요 증가 속도는 지난해 11월 이후 가장 느린 속도로 둔화되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매체는 다른 기사를 통해 이번 주 미국 내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유출량이 9억 달러를 넘었다는 소소밸류(SoSoValue)의 데이터 분석 결과를 전했다. 소소밸류는 20일(현지 시각), 하루 동안 기록한 미국 내 11개 비트코인 현물 ETF가 1억 4,000만 달러 상당의 손실을 기록했으며, 총거래량은 11억 달러임을 입증하는 데이터를 공개했다.

 

20일, GBTC에서 5,300만 달러가 유출되며,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의 유출 흐름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를 이어 피델리티의 FBTC에서 5,100만 달러가 유출되었다.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는 비트코인 신봉론자로 널리 알려진 엘살바도르 대통령의 비트코인 보좌관인 맥스 카이저(Max Keiser)가 하비에르 밀레이(Javier Milei) 아르헨티나 대통령에게 이더리움을 비롯한 알트코인 채택을 경고한 사실을 보도했다.

 

카이저는 이더리움이 스캠이라고 강조하며, 이더리움 채택시 아르헨티나의 디지털화폐 분야 발전을 저하하는 주범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더리움을 비판하며, 비트코인 공식 승인이 디지털화폐 분야 발전의 긍정적인 단계라고 전했다.

 

비트코인·이더리움, 오늘의 시세는?

6월 21일 오후 5시 38분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의 시세는 전일 대비 2.35% 하락한 6만 4,119.36달러이며, 이더리움의 시세는 3.26% 하락한 3,477.79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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