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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빅데이터] 올해 최고 알트코인은?...리플(XRP) VS 솔라나(SOL)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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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 인기 알트코인 리플(Ripple, XRP)의 거래량이 130% 넘게 급증하면서 거래가가 0.6달러를 돌파하기도 했다.

 

또, 이더리움(Ethereum, ETH) 라이벌 솔라나(Solana, SOL)는 10월 한달간 50% 넘게 급증하며, 가장 높은 상승세를 기록한 가상자산으로 이름을 올렸다.

 

※ 관련 기사: 비트코인 횡보 속 리플 0.60달러 돌파...지난 8월 16일 이후 처음

※ 관련 기사: '업토버' 최고 수혜자는 비트코인 아닌 솔라나...SOL 50달러 돌파 가능성

 

리플과 솔라나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 보자.

 

▲ 출처: 썸트렌드

 

리플 vs 솔라나, 언급량 추이는?

10월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일주일간 리플은 241회, 솔라나는 93회 언급됐다.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리플 vs 솔라나, 이미지와 주요 감성어는?

리플의 이미지는 긍정 52%, 부정 44%, 중립 4%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강화하다’, ‘기대되다’, ‘최고’, ‘실적 올리다’, ’성장하다’, ‘매력 보이다’, ‘무료’, ‘눈 띄다’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폭락’, ‘손실’, ‘범죄’, ‘혐의’, ‘어렵다’가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수수료 추가’, ‘급등하다’가 있다.

 

솔라나의 이미지는 긍정 63%, 부정 16%, 중립 20%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보상’, ‘무료’, ‘관리하다’, ‘사랑’, ’가격 내리다’, ‘높은 수준’, ‘신기하다’, ‘관심 가지다’, ‘상승세 타다’, ‘강세’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밀리다’, ‘가격오르다’, ‘좋아하지 않다’가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급등하다’, ‘흔하다’가 있다.

 

리플·솔라나 관련 주요 이슈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는 고래 세력 활동 추적 플랫폼 웨일얼러트(Whale Alert)의 X(구 트위터) 게시글을 인용, XRP 3,000만 개가 바이비트(Bybit)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지갑으로 이체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웨일얼러트는 XRP 2,530만 개가 정체를 알 수 없는 지갑에서 비트스탬프(Bitstamp)로 이체된 것을 확인했다.

 

매체는 XRP 거래가가 전반적으로 상승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고래 세력이 XRP 토큰 축적에 나섰다고 언급하며, 고래 세력의 XRP 투기 강세 심리가 계속될 것으로 예측했다.

 

크립토슬레이트, 코인텔레그래프 등 복수 외신은 자산운용사 반에크(VanEck)가 최신 보고서를 통해 2030년이면 솔라나 가치가 10,600% 급등할 것이라는 전망을 제기한 소식을 보도했다.

 

만약, 반에크의 전망이 정확하다면, 2030년 솔라나 토큰은 3,211.28달러에 거래될 것이다.

 

반에크는 솔라나가 이더리움의 수익 중 20%를 수익화하며, 시장점유율은 이더리움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솔라나가 사용자 1억 명 이상 모을 애플리케이션을 호스팅할 수 있는 최초의 블록체인이 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솔라나는 사용성을 핵심으로 한 블록체인 개발 접근 방식을 택한다는 점에서 차세대 최고의 앱을 호스팅할 블록체인의 성공 조건을 갖추었다.

 

리플·솔라나, 오늘의 시세는?

11월 1일 오후 3시 20분 코인마켓캡 기준 리플의 시세는 전일 대비 2.09% 상승한 0.586달러이며, 솔라나의 시세는 4.56% 상승한 38.02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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