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뉴스(Text)

[코인 빅데이터] 이더리움 경쟁자들...솔라나(SOL) VS 카르다노(ADA) 트렌드

작성자 정보

  • 코인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 솔라나(SOL)

 

반에크(VanEck)와 21셰어스(21Shares)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솔라나(Solana, SOL)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신청서를 제출한 소식이 암호화폐 업계의 뜨거운 감자가 되었다. 그와 동시에 솔라나 토큰 가격도 상승세를 기록했다.

 

솔라나와 함께 이더리움(Ethereum, ETH) 라이벌을 자처하는 카르다노(Cardano, ADA)는 유럽 암호화폐 규제법(MiCA)을 준수하는 블록체인 네트워크 지속 가능성 지표 도입 소식을 2일(현지 시각) 알렸다. 카르다노는 일주일 전 대비 7% 가까이 랠리를 기록하기도 했다.

 

솔라나와 카르다노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 보자.

 

▲ 출처: 썸트렌드

 

솔라나 vs 카르다노, 언급량 추이는?

6월 26일부터 7월 2일까지 일주일간 솔라나는 121회, 카르다노는 10회 언급됐다.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솔라나 vs 카르다노, 이미지와 주요 감성어는?

솔라나의 이미지는 긍정 62%, 부정 18%, 중립 20%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강세’, ‘기대되다’, ‘높은 수준’, ‘보상’, ‘매력적’, ‘강세 보이다’, ‘최고’, ‘새로운 형태’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폭등하다’와 ‘우려’가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급등하다’, ‘가능성 낮다’가 있다.

 

카르다노의 이미지는 긍정 75%, 부정 25%, 중립 0%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보상 받다’, ‘정교하다’, ‘감사드리다’가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실해하다’가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없다.

 

솔라나·카르다노 관련 주요 이슈

암호화폐 뉴스 플랫폼 크립토브리핑은 반에크의 솔라나 현물 ETF 신청 소식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었다는 온체인 분석 기업 카이코(Kaiko)의 보고서에 주목했다.

 

보고서는 6월 27일, 솔라나 현물 ETF 신청 소식이 보도된 직후 일시적으로 펀딩레이트가 상승했으나 금세 중립 영역으로 하락한 점에 주목했다. 미결제 약정(OI)이 20% 적은 수준을 유지하는 것도 고려하면, 솔라나 현물 ETF 시장은 규제 우려와 파생상품 시장 규모가 적은 것이 회의적 반응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블록체인 미디어 코인게이프는 암호화폐 시장 전문 기업 GSR이 미국에서 솔라나 현물 ETF가 출시된다면, 솔라나 토큰 가치가 8.9배 가까이 증가한 1,300달러까지 도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GSR은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후 시장 반응을 비교 데이터로 제시하며, 솔라나 현물 ETF가 비트코인 현물 ETF의 자금 흐름 중 14%를 모을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코인게이프는 암호화폐 지지 의사를 밝힌 도널드 트럼프가 현재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유리하다는 점도 솔라나에는 호재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블록체인 뉴스 미디어 크립토닷뉴스는 카르다노가 6월 중순께 0.4달러를 돌파한 뒤 카르다노 가격은 약 15% 하락하고, 현재 저항선이 된 0.4달러 후퇴 시험을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앞선 5월에는 데스크로스(death cross)가 형성되었으나 강세 모멘텀 반전에 성공했다. 현재 이더리움 거래가는 50일 단순이동평균선(SMA)과 200일 SMA보다 높은 수준이다.

 

솔라나·카르다노, 오늘의 시세는?

7월 3일 오후 4시 32분 코인마켓캡 기준 솔라나의 시세는 전일 대비 0.55% 하락한 146.67달러이며, 카르다노의 시세는 2.05% 상승한 0.4153달러이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10,703 / 16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공포-탐욕 지수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