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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빅데이터] '이더리움 경쟁자'...솔라나(SOL) vs 아발란체(AVAX)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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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상승세를 이어가던 이더리움(Ethereum, ETH) 라이벌 중 하나인 솔라나(Solana, SOL)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일주일 사이에 10% 가까이 하락세를 기록했으나 일각에서는 여전히 솔라나의 강세장에 대한 기대감을 버리지 않고 있다.

 

이더리움의 또 다른 라이벌 아발란체(Avalanche, AVAX)는 꾸준히 생태계를 확장하면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달 초 증권형 토큰 거래 플랫폼 인테인마켓(IntainMarkets)이 아발란체 서브넷에 마켓플레이스 출시 소식을 발표했다. 또, 아발란체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DEX) 덱사랏(Dexalot)이 서브넷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솔라나와 아발란체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 보자.

 

▲ 출처: 썸트렌드

 

솔라나 vs 아발란체, 언급량 추이는?

1월 30일부터 2월 5일까지 일주일간 솔라나는 70회, 아발란체는 20회 언급됐다.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솔라나 vs 아발란체, 이미지와 주요 감성어는?

솔라나의 이미지는 긍정 68%, 부정 18%, 중립 13%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희망’, ‘기대’, ‘주목 받다’, ‘성장하다’, ‘상승세 보이다’, ‘웃다’, ‘뜨거운 관심’, ‘높은 수익률’, ‘강세’, ‘서비스 제공하다’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폭락하다’, ‘저항’, ‘위험 높다’가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급등하다’가 있다.

 

아발란체의 이미지는 긍정 60%, 부정 20%, 중립 20%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추천하다’, ‘높은점수 얻다’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제한되다’가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가능하다’가 있다.

 

솔라나·아발란체 관련 주요 이슈

암호화폐 전문 매체 AMB크립토는 Coinalyze의 1시간 솔라나 거래 흐름 차트를 인용, 총 누적 거래량(CVD)이 지난 며칠간 증가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시장 구매 압력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다. 매체는 솔라나가 26달러 저항선에 근접했다는 점에서 CVD 증가를 고무적인 발전이라고 분석했다.

 

예상 자금 조달률은 1월 중순 이후 플러스를 유지했다. 한편, 미결제약정은 SOL이 23달러에서 반등함에 따라 상승했는데, 이는 강세 의도의 표시였다. 미결제약정의 지속적인 상승은 범위를 초과하는 브레이크아웃이 뒤따를 것이다.

 

매체는 다른 기사를 통해 덱사랏 출시 후 아발란체의 시세가 24시간 사이에 14.58% 상승한 점에 주목했다. 또, 아마존 웹 서비스(AWS)와의 블록체인 엔터프라이스 솔루션 협력 체결 소식도 주목을 받았다.

 

매체는 트레이딩뷰(TradingView)의 데이터를 인용, 아발란체의 평균 이동 방향 지표(ADX)가 아발란체의 상승세를 지지했으나 상대강도지수(RSI)가 과매수 영역에 가까워진 점에 주목했다. 이에, 아발란체의 상승세가 강력하더라도 전반적인 시장 상황이 아발란체의 강세 지속 가능성을 좌우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아발란체 팀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덱사랏의 출시 소식을 전하며, 2월 6일 오후 12시(현지 시각), 덱사랏 관계자가 아발란체의 스페이시스에 참여한다고 전했다.

 

 

솔라나·아발란체, 오늘의 시세는?

2월 6일 오후 3시 37분 코인마켓캡 기준 솔라나의 시세는 전일 대비 5.11% 하락한 23.15달러이며, 아발란체의 시세는 5.21% 하락한 19.87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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