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빅데이터]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기대감에 밈코인 랠리...페페(PEPE) vs 봉크(BONK) 트렌드

▲ 출처: @pepecoineth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이더리움(Ethereum, ETH)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승인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자 이더리움에 이어 다수 밈코인이 동반 랠리를 기록했다. 그중 도지코인(Dogecoin, DOGE)의 새로운 라이벌을 자처한 페페(PEPE)는 코인마켓캡 기준 시가총액 순위 22위까지 도약하며, 투자자의 강세 랠리 기대감을 모았다.

또, 솔라나(Solana, SOL) 기반 밈코인인 봉크(BONK)도 일주일 사이 30% 이상 랠리를 기록하며, 모처럼 주목받았다.

페페와 봉크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 보자.

▲ 출처: 썸트렌드

페페 vs 봉크, 언급량 추이는?

5월 15일부터 5월 21일까지 일주일간 페페는 109회, 봉크는 17회 언급됐다.

▲ 출처: 썸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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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 vs 봉크, 이미지와 주요 감성어는?

페페의 이미지는 긍정 67%, 부정 25%, 중립 8%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봉크의 이미지는 긍정 80%, 부정 20%, 중립 0%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페페·봉크 관련 주요 이슈

크립토포테이토, 코인챕터 등 복수 외신은 21일(현지 시각), 패패가 상승 랠리 덕분에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고 보도했다. 페페는 5월 20일 랠리를 시작하고, 하루 사이 46% 급등하여 21일 기준 0.0000129달러에 도달했다.

만약, 상승세가 이어진다면, 0.000014달러 저항선 돌파를 시험할 수 있다고 보았다. 더 나아가 0.000018달러 저항 돌파를 시도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코인챕터는 트레이딩뷰(TradingView) 차트를 인용, 페페가 0.0000129달러보다 높은 가격대를 유지하지 못한 사실에 주목했다. 페페에 매도 흐름이 계속된다면, 0.00001달러 근처에 형성된 피보나치 38.2% 되돌림 선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0.00001달러도 지지선도 붕괴된다면, 0.0000082달러에 형성된 50일 지수이동평균선(EMA)을 시험하게 될 수도 있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AMB크립토는 비트코인(Bitcoin, BTC)이 7만 달러를 넘어서자 봉크의 상대강도지수(RSI)도 상승세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거래량은 증가하지 않은 점에 주목했다. 특히, 봉크의 OBV(On Balance Volume)이 2월 랠리 당시보다 저조한 것으로 확인됐다.

매체는 0.0000301달러와 0.0000272달러 구간을 유동성이 집중된 구간으로 언급하며, 0.0000315달러 구간을 봉크의 약세 반전이 이루어질 구간으로 지목했다.

페페·봉크, 오늘의 시세는?

5월 22일 오후 4시 코인마켓캡 기준 페페의 시세는 전일 대비 22.68% 상승한 0.00001363달러이며, 봉크의 시세는 4.8% 상승한 0.00003198달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