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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빅데이터]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다음 타자는?...솔라나(SOL) vs 도지코인(DOGE)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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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라나(SOL)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이더리움(Ethereum, ETH)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승인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졌다. 이후 암호화폐 업계 전문가 사이에서는 이더리움 이후 솔라나(Solana, SOL)와 도지코인(Dogecoin, DOGE) 현물 ETF 승인 가능성을 두고 논쟁을 펼쳤다.

 

솔라나와 도지코인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 보자.

 

▲ 출처: 썸트렌드

 

솔라나 vs 도지코인, 언급량 추이는?

5월 17일부터 5월 23일까지 일주일간 솔라나는 79회, 도지코인은 48회 언급됐다.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솔라나 vs 도지코인, 이미지와 주요 감성어는?

솔라나의 이미지는 긍정 64%, 부정 26%, 중립 10%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기대’, ‘강세’, ‘보상’, ‘성장하다’, ‘상승하다, ‘다양하다’, ’핫하다’, ‘의지 보이다’, ‘눈 띄다’, ‘선호’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폭등하다’, ‘싫어하다’, ‘위험한 일’ 등이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급등하다’가 있다.

 

도지코인의 이미지는 긍정 0%, 부정 100%, 중립 0%로, 부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과 중립적인 표현은 없다. 부정적인 표현은 ‘매수하다’가 있다.

 

솔라나·도지코인 관련 주요 이슈

가상자산 뉴스 플랫폼 크립토브리핑은 코인게코의 연구 보고서를 인용, 솔라나가 대규모 블록체인 중 속도가 가장 빠르다고 보도했다. 솔라나의 최고 속도는 2023년 4월 6일 기준 일일 평균 초당 거래량(TPS) 1,504건으로 확인됐다. 솔라나의 거래 속도는 이더리움보다는 46배, 폴리곤(Polygon, MATIC)보다는 5배 빠르다.

 

가상자산 뉴스 웹사이트 FX스트리트는 솔라나의 상대강도지수(RSI)가 과매수 영역인 70에 도달하여 과매수 가격 조정이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게다가 피보나치 78.6% 되돌림 선과 단기 상승 추세선을 포함한 186달러 저항선 합류로 매도 압박이 더 커졌다.

 

매체는 솔라나의 173.5달러 지지선이 붕괴되었으며, 하향 추세선이 솔라나의 50일 지수이동평균선(EMA)인 155.75달러와 일치하다고 보도했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데일리호들은 미국 대법원이 코인베이스의 도지코인 상금 캠페인 계약 논쟁과 관련, 코인베이스의 상금 캠페인 계약과 사용자 합의가 법원 체계에 따라 결정되어야 한다고 판결한 소식을 보도했다.

 

이번 소송은 2년 전, 코인베이스가 도지코인 상금 캠페인 당시 사용자를 속여 참가비를 부담하도록 했다는 점을 문제 삼아 사용자 집단이 허위광고법 위반으로 소송을 제기하면서 시작되었다.

 

코인베이스 측은 상금 캠페인 계약 논쟁과 관련한 중재가 사용자 개인과의 합의를 바탕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대법원은 법원이 중재 사항을 결정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비인크립토, 코인데스크 등 복수 외신은 도지코인 밈의 주인공인 시바견 카보스(Kabosu)가 사망한 소식을 보도했다. 카보스의 주인이 운영하는 블로그 카보체인(Kabochain)에는 “카보스는 5월 24일 7시 50분에 세상을 떠났다. 5월 26일, 지바현 나리타시 코즈노모리 공원에서 작별 인사를 할 것이다”라는 글이 게재되었다.

 

솔라나·도지코인, 오늘의 시세는?

5월 24일 오후 4시 39분 코인마켓캡 기준 솔라나의 시세는 전일 대비 6.11% 하락한 166.33달러이며, 도지코인의 시세는 4.8% 하락한 0.1587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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