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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빅데이터] 해외송금 암호화폐 주도주...리플(XRP) vs 스텔라루멘(XLM)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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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플(XRP)

 

리플(Ripple, XRP) 지지자 사이에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20억 달러의 벌금 선고 요청을 철회하고, 1억 달러 상당의 금액으로 합의할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이에, 리플 커뮤니티의 일부 구성원은 1.375달러 돌파를 새로운 목표가로 제시했다. 그러나 리플은 0.5달러 저항선을 오래 지키지 못하고 다시 0.5달러 아래로 하락했다.

 

※ 관련 기사: 리플 커뮤니티 "XRP 1.375달러 돌파할 것"...왜?

 

블록체인 해외 송금 프로젝트에서 리플의 라이벌로 거론되는 스텔라루멘(Stellar Lumens, XLM)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리플과 스텔라루멘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 보자.

 

▲ 출처: 썸트렌드

 

리플 vs 스텔라루멘, 언급량 추이는?

6월 11일부터 6월 17일까지 일주일간 리플은 200회, 스텔라루멘은 0회 언급됐다.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리플 vs 스텔라루멘, 이미지와 주요 감성어는?

리플의 이미지는 긍정 66%, 부정 27%, 중립 6%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믿다’, ‘새롭다’, ‘서비스 제공하다’, ‘성장하다’, ‘중추적’, ‘혁신적’, ‘전통적’, ‘세다’, ‘믿음 강하다’, ‘새로운 기능’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마음에 들지 않다’, ‘어렵다’, ‘귀찮다’, ‘파손되다’가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달다’가 있다.

 

스텔라루멘은 긍, 부정 감성어가 없다.

 

리플·스텔라루멘 관련 주요 이슈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게이프는 최근 리플 거래가가 하락하자 고래 세력이 3,100만 XRP를 중앙화 거래소에 덤핑했다고 전했다.

 

암호화폐 고래 활동 추적 플랫폼 웨일얼러트(WhaleAlert)는 16일(현지 시각) 하루 동안 3,035만 XRP(약 1,453만 달러)가 룩셈부르크에 본사를 둔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스탬프(Bitstamp)로 이체된 사실을 관측했다.

 

이에, 일부 투자자는 리플 가격 전망을 우려했으며, 고래 세력의 매도 사실 관측 후 매도 압박이 커졌다. 다량의 토큰을 거래소에 덤핑하는 행위는 공급량 증가와 가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보통 약세 신호로 본다.

 

가상자산 뉴스 플랫폼 크립토뉴스플래시는 올해 실물자산 프로토콜이 급격한 성장세를 기록했다는 내용의 신규 보고서 내용에 주목했다. 올해 실물자산 중 블랙록의 BUIDL 펀드와 프랭클린템플턴의 FOBXX 자산 시장 펀드가 가장 빠른 성장 속도로 주목받았다.

 

프랭클린템플턴의 FOBXX 펀드는 스텔라루멘의 블록체인을 바탕으로 출시되었다. 스텔라루멘 네트워크는 실물자산 토큰화가 수월하게 이루어지고, 스테이블코인 및 증권 등 다양한 자산을 빠르면서 비용 효율성이 뛰어난 거래 시스템에서 출범되도록 도움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리플·스텔라루멘, 오늘의 시세는?

6월 18일 오후 4시 41분 코인마켓캡 기준 리플의 시세는 전일 대비 2.58% 상승한 0.4997달러이며, 스텔라루멘의 시세는 5.32% 하락한 0.09199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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