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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빅데이터] 해외송금 암호화폐 해뜰날 언제쯤...리플(XRP) vs 스텔라루멘(XLM)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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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플(XRP)


최근, 암호화폐 업계 일부 관계자가 대표적인 해외송금 암호화폐 리플(Ripple, XRP)의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출시 가능성을 낙관하는 발언을 하여 주목받았다. ETF 출범 가능성에 따른 강세 기대감도 존재하지만, 아직 리플은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지 않았다.

 

해외송금 프로젝트 부문에서 리플의 라이벌인 스텔라루멘(Stellar Lumens, XLM)은 지난 일주일 사이 5% 상승했다.

 

리플과 스텔라루멘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 보자.

 

▲ 출처: 썸트렌드

 

리플 vs 스텔라루멘, 언급량 추이는?

3월 22일부터 3월 28일까지 일주일간 리플은 227회, 스텔라루멘은 7회 언급됐다.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리플 vs 스텔라루멘, 이미지와 주요 감성어는?

리플의 이미지는 긍정 54%, 부정 36%, 중립 10%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다양하다’, ‘세일하다’, ‘상승세 보이다’, ‘보상’, ‘믿다’, ‘획기적’, ‘강세’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매수하다’, ‘물리다’, ‘낮은 수준’, ‘우려’, ‘하위’, ‘오해’가, 중립적인 표현은 ‘달다’가 있다.

 

스텔라루멘의 이미지는 긍정 100%, 부정 0%, 중립 0%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좋은 결과’, ‘유리하다’, ‘좋은 모습’, ‘낫다’, ‘눈 띄다’가 있으며, 부정적인 표현과 중립적인 표현은 없다.

 

리플·스텔라루멘 관련 주요 이슈

찰스 가스파리노(Charles Gasparino) 폭스 비즈니스 기자가 리플의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소송전 때문에 리플 투자자가 손실을 겪는다고 주장했다. 리플의 승소가 불확실한 탓이다.

 

가스파리노 기자는 리플이 SEC와 수년째 진행되는 소송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한 점에 주목하며, 비관적인 관점을 제기했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소송이 리플 토큰 가격에 미칠 영향도 불확실하다고 덧붙였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는 미국경제자유프로젝트(American Economic Liberties Project) 수석 법률 고문 리 헤프너(Lee Hepner)가 리플이 불확실한 상태에 있다고 주장한 사실을 보도했다. 헤프너의 발언은 SEC가 법원에 리플을 상대로 20억 달러 상당의 벌금 선고를 요청한 뒤 나왔다.

 

헤프너는 SEC의 벌금 요청이 리플을 상대로 압박을 가하면서도 리플의 잘못 및 책임 회피를 철저히 물으려는 전략이라고 해석했다.

 

스텔라 제품 부사장 토머 웰러(Tomer Weller)는 27일(현지 시각), 구독자 12만 4,000명을 보유한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 및 웹 3 전문 유튜브 채널 The Defiant - DeFi, Web3 & NFT Insights에 출연하여 자산운용사 프랭클린 템플턴이 스텔라에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프랭클린 템플턴은 스텔라 블록체인에서 토큰화 펀드를 발행한다. 웰러는 지난 주 스텔라 기반 프랭클린 템플턴의 토큰화 펀드 거래 비용이 4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또, 온체인에서 더 많은 펀드를 발행하는 등 스텔라 개발 재단이 기관 투자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웰러는 프랭클린 템플턴의 토큰화 펀드를 실물자산 거래가 블록체인의 중요한 사용사례에 해당한다고 평가했다.

 

리플·스텔라루멘, 오늘의 시세는?

3월 29일 오후 4시 13분 코인마켓캡 기준 리플의 시세는 전일 대비 0.08% 하락한 0.6179달러이며, 스텔라루멘의 시세는 3.14% 상승한 0.1407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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