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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빅데이터] ETF 기대되는 암호화폐...솔라나(SOL) VS 리플(XRP)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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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라나(SOL)

 

한동안 약세 흐름 속에서 위기론이 제기된 솔라나(Solana, SOL)가 조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러나 간밤 반등에 성공했다. 마찬가지로 0.5달러 붕괴 후 하락 흐름이 계속 이어지는 리플(Ripple, XRP)도 조만간 반등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형성되었다. 솔라나와 리플은 미국 시장에서 이더리움(Ethereum, ETH) 이후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출시 가능성이 있는 암호화폐로 언급되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솔라나와 리플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 보자.

 

▲ 출처: 썸트렌드

 

솔라나 vs 리플, 언급량 추이는?

6월 18일부터 6월 24일까지 일주일간 솔라나는 78회, 리플은 169회 언급됐다.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솔라나 vs 리플, 이미지와 주요 감성어는?

솔라나의 이미지는 긍정 45%, 부정 48%, 중립 6%로, 부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눈 띄다’, ‘기대’, ‘낫다’, ‘관심 크다’, ‘긍정적’, ‘인기 끌다’, ‘혁신적’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급락’, ‘좋아하지않다’, ‘폭락’, ‘망하다’, ‘낮은 수준’, ‘공포’, ‘스트레스’가 있다. 중립적인 표현은 ‘압력’이 있다.

 

리플의 이미지는 긍정 47%, 부정 22%, 중립 31%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상승세 보이다’, ‘균형 이루다’, ‘세계적’, ‘긍정적’, ‘잘나오다’, ‘무료’, ’최고’, ‘혁신적’, ‘서비스 추가하다’, ‘높은 수준’, ‘회복하다’가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폭락’, ‘혼잡하다’, ‘어려운 상황’이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가능하다’가 있다.

 

솔라나·리플 관련 주요 이슈

FX스트리트는 솔라나 재단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압박 속에서 알고리즘적 투자 전략을 펼치지 못하고 있다는 애널리스트 에반스6(Evanss6)의 설명을 보도했다. 에반스6는 현재 상황이 ‘솔라나의 죽음’의 순간이 될 수도 있는 솔라나 가격의 대대적인 변화가 이루어지는 역사의 한 순간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암호화폐 뉴스 플랫폼 코인피디아는 솔라나의 트레이딩뷰(TradingView) 차트를 인용하여 솔라나가 반등과 함께 뒤집힌 컵과 핸들 패턴(inverted cup and handle pattern)을 형성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패턴은 솔라나가 약세 심리 속에서 상승세를 기록한다는 점을 시사한다.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뉴스BTC는 리플이 아직 약세 구간에 존재하면서 0.462달러 지지선을 시험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거래가는 0.485달러와 100시간 단순이동평균선(SMA) 사이에 형성되었다. 추세선은 0.4885달러 고점에서 0.4619달러 저점으로 향하는 피보나치 61.8% 되돌림 선과 가깝고, 첫 번째 저항선은 0.4825달러 인근에 형성되었다. 이를 돌파한다면, 저항선은 0.488달러로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0.488달러 저항선도 돌파한다면, 0.5달러 저항선을 시험할 수 있다.

 

다만, 0.4825달러 저항선 돌파에 실패한다면, 초기 지지선은 0.468달러로 하락할 수 있다. 이후 0.462달러에 지지선이 형성되고, 이 마저도 붕괴된 후에는 0.45달러까지 지지선이 추가로 하락할 수 있다.

 

솔라나·리플, 오늘의 시세는?

6월 25일 오후 4시 45분 코인마켓캡 기준 솔라나의 시세는 전일 대비 7.85% 상승한 135.13달러이며, 리플의 시세는 0.54% 상승한 0.4776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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