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뱅크(CRYPTO BANK), 디파이 인큐베이팅에 나서

가상자산 토털 금융솔루션 크립토뱅크(CRYPTO BANK)가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디파이 인큐베이팅 역할에 나선다고 24일(한국시간) 밝혔다.

크립토뱅크는 지난 2일 클레이튼 기반의 디파이 생태계의 메인 플랫폼인 클레이스왑에 KLAY/KCBANK 풀을 오픈한 데 이어 디파이 생태계에 진입하고자 하는 타 프로젝트의 인큐베이팅 역할을 하기로 한 것이다.

크립토뱅크에 따르면 디파이는 탈중앙화 방식의 크립토 자산 간의 자유로운 교환과 매력적인 보상 프로그램에 의해서 효과적인 유동성 공급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진다. 이는 기존 중앙화된 거래소가 가지고 있던 폐쇄적인 진입장벽을 제거한 자유로운 신뢰 시스템이기 때문에 글로벌 유저의 확보에 용의하며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구상하고 있는 토큰 경제 순환에 긍정적 영향을 주게 된다. 

크립토뱅크는 이와 같은 디파이에 대한 이해와 정보를 타 프로젝트와 공유하는 한편 신규 풀 생성, 체인간 스왑 및 브릿지 등록 지원 및 나아가서는 CBANK 토큰을 신규 풀의 보상 토큰으로 지원하는 등의 적극적인 서포팅을 통하여 각 프로젝트들이 디파이 생태계에 진입할 수 있는 서포터 역할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