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퀀트 CEO "비트코인 고래, 롱포지션 매집 중"..."BTC ETF, 현물 거래량의 1/4 차지"

약 35만 팔로워를 보유한 주기영 크립토퀀트 CEO가 5일 X를 통해 " 현재  규모가 작은 고래(대규모 투자자)들이  비트코인(BTC) 선물 롱포지션을 오픈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비트코인 선물 시장에서 고래들을 따라 투자하는 것이 알파 수익(시장 평균을 초과하는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날 주기영 대표는 "돈의 출처가 다르다는 점에서 이번 사이클은 다르다. 비트코인 현물 ETF는 전체 현물 거래량의 4분의 1을 차지한다. 이번에 신규 자금은 그 어느 때보다 '성숙'해졌고, 앞으로도 훨씬 더 많은 성숙한 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성숙한 자금은 보통 장기 보유하는 경향이 있다"고 전했다.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0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5.25% 급락한 57,205달러에 거래됐다.

▲ 출처: 주기영 X 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