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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튼 노드 상장사들, KLAY 보유량 공시 나서...카카오 9.7억개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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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에 따르면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의 노드(블록체인 네트워크 참여자)로 국내 상장사가 다수 참여 중인 가운데, 그간 노드 보상으로 받은 가상자산 클레이(KLAY) 수량을 공시하지 않았던 상장사들이 하나 둘 공시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감사보고서를 제출한 클레이튼 노드 상장사 중 △카카오(종속기업 포함) △카카오게임즈(메타보라) △넷마블 △SK네트웍스 △네오위즈홀딩스 △안랩 △위메이드 △LX인터내셔널 △FSN 등 9곳이 클레이 보유 수량을 공개했다. 28일 카카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연결기준 카카오 및 종속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클레이 수량은 지난해 말 기준 총 9억7234만4459개다. 장부가액 기준으로는 약 492억원 규모다. 메타보라의 모회사 카카오게임즈는 별도로 보유 수량을 공시하기도 했다. 지난해 말 연결기준 카카오게임즈가 보유하고 있는 클레이 수량은 3438만78개다. 이 밖에 SK네트웍스는 693만8066개, 넷마블은 2억3333만3334개, 안랩은 669만1450개, 위메이드는 1660만7909개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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