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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의 루나, 시총 10위 안착...유명 코인 유튜버 "LUNA 폭발적 랠리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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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투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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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블록체인 프로젝트 테라(Terra)에서 사용되는 루나(LUNA) 코인이 지난 24시간 동안 10% 가량 급등하며 랠리를 재개하는 모습이다.

 

루나(LUNA) 가격은 최근 비트코인(Bitcoin, BTC) 폭락장에도 '나홀로 강세'를 보이며 사상최고가인 77.73달러(ATH코인인덱스 기준)까지 치솟았고, 시총 10위권에 진입했다.

 

테라의 가격안정화를 위한 마이닝 토큰 루나는 신고가를 찍은 이후 차익실현 매물에 일시 60달러 아래로 떨어졌지만 7일(한국시간) 다시 반등하고 있다.

 

루나는 이날 오후 3시 5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67.40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약 10% 급등한 수치다. 루나는 지난 24시간 동안 최저 59.97달러에서 최고 67.96달러까지 올랐다.

 

현재 루나의 시가총액은 약 258억 달러로 시가총액 10위 자리에 위치해 있다. 시총 11위 도지코인(DOGE)의 시총은 약 239억 달러이고, 시총 9위 폴카닷(DOT)의 시총은 약 283억 달러이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인기 있는 암호화폐 채널인 코인 뷰로(Coin Bureau)의 호스트 Guy는 170만 유튜브 구독자에게 오픈소스 블록체인 결제 플랫폼 테라(LUNA)에 관심을 갖고 있다며, 이더리움(ETH) 라이벌이 곧 50% 랠리를 시작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또, 그는 "루나의 최근 긍정적인 가격 움직임은 플랫폼의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수요와 최근 프로토콜 업그레이드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며 "주말 동안 약간의 조정이 있었지만 LUNA가 앞으로 몇 일 내에 75달러 선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곧 90달러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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