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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의 루나(LUNA), 신고가 랠리...아발란체와 격차 더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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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블록체인 프로젝트 테라(Terra)에서 사용되는 루나(LUNA) 코인이 20일(한국시간) 사상최고가를 경신하고 시총 9위 굳히기에 나섰다.

 

루나(LUNA, 시총 9위) 가격은 이날 오후 12시 5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80.74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9.06% 급등한 수치다. 시가총액도 약 293억 달러까지 불어나며 아발란체(AVAX, 시총 약 256억 달러)와의 시총 격차를 크게 벌렸다.

 

이날 디파이라마(Defi Llama) 데이터에 따르면 테라에 예치된 자산 규모(TVL)가 166억 달러를 돌파,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inance Smart Chai)을 넘어섰다. 

 

이로써 테라는 이더리움에 이어 두 번째로 예치 자산 규모가 큰 블록체인이 됐다. 테라의 TVL은 지난 24시간 15.7% 증가했다. 테라 생태계 내 가장 예치 자산 규모가 큰 프로토콜은 UST 기반의 디파이 프로토콜 앵커(Anchor)다.

 

앞서 갤럭시 디지털의 최고경영자(CEO) 마이크 노보그라츠는 최근 테라의 선전을 칭찬하며, 추가적인 상승세를 전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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