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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의 루나(LUNA), 신고가 랠리 지속...도지코인 넘으면 시총 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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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블록체인 프로젝트 테라(Terra)에서 사용되는 루나(LUNA) 코인이 3일(한국시간) 사상최고가를 재차 경신하고 시총 10위권에 바짝 다가섰다.

 

루나(LUNA, 시총 11위) 가격은 이날 오후 4시 3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68.76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9.07% 급등한 수치다. 루나는 지난 24시간 동안 최저 61.30달러에서 최고 69.74달러(사상최고가)까지 치솟았다. 

 

루나는 지난 7일간 60% 가량 급등하며 시가총액이 약 267억 달러까지 급증했다. 이에 따라 시총 13위 시바이누(SHIB, 약 228억 달러)와 시총 12위 아발란체(AVAX, 약 243억 달러)를 넘어 277억 달러의 도지코인(DOGE, 시총 10위)도 가시권에 두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는 "루나 가격 상승이 테라USD 스테이블코인 성장과 벨리데이터들(Validators)이 트랜잭션 검증 활성화를 위해 루나를 스테이킹하는 등의 영향을 받고 있다"고 진단했다.

 

한편 루나는 테라의 가격안정화를 위한 스테이블코인이다. 테라의 담보 역할을 하며, 루나의 가치는 테라의 결제 수수료에 기반하여 생성된다. 테라가 결제될 때마다 소액의 결제 수수료가 발생하는데, 블록 확인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거래 수수료가 징수되고, 이를 블록 생성자에게 보상으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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