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의 톤코인, 사상최고가 경신...도지코인 시총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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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억 명이 넘는 월간 활성 사용자를 보유한 텔레그램의 코인으로 불리는 '톤코인(TON, 텔레그램 디오픈네트워크)'이 지난 24시간 동안 5% 급등하며 상위 100개 암호화폐 중 가장 높은 가격 상승률을 기록했다.
글로벌 암호화폐 시세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6월 14일(한국시간) 오전 11시 9분 현재 TON 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5.07% 급등한 7.94달러를 기록하며 사상최고가를 경신했다.
TON의 현재 시가총액은 약 983억 달러로, 시총 8위 도지코인(DOGE, 약 206억 달러)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최근 TON은 베테랑 암호화폐인 카르다노(ADA)를 제치고 9번째로 큰 디지털 자산이 됐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겸 트레이더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는 TON 가격이 40%까지 급등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TON 가격 움직임의 중간 목표는 11달러 이상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암호화폐 투자사 메커니즘캐피털(Mechanism Capital)의 공동 설립자인 앤드류 캉(Andrew Kang)은 "TON은 이번 사이클에서 가장 큰 성장 스토리를 보여줄 것이다. 파벨 두로프는 텔레그램을 세계에서 가장 큰 앱 중 하나로 성장시켰다. 미니앱은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이며, 이는 TON에 긍정적"이라고 포스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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