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암호화폐 분석가 "비트코인 계속 오를 것...그때까지 쌓아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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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암호화폐 비트코인(Bitcoin, BTC)은 25일(한국시간) 오전 8시 2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50,700달러에 거래되고 있는 가운데, 46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트레이더 '칼레오(Kaleo)'가 비트코인이 50,000달러선을 회복하면서, 바로 57,0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2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그는 이달 초 벤치마크 암호화폐 비트코인이 46,000달러선까지 급락하며 약세를 보였지만 여전히 약 69,000달러의 사상최고가를 넘어 70,0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확신했다.
이와 관련해 분석가는 "지난주에도 말했지만, 비트코인이 여전히 상승 주기에 있으며, 포물선형의 움직임을 통해 결국 10만 달러 이상까지 오르게 될 것이다. 비트코인은 최근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S&P 500 ETF Trust의 움직임을 뒤따르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비트코인이 10만 달러를 넘어 15만 달러 이상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지만, 가격 피크를 딱 잘라 예측하는데는 관심이 없다. 그때까지 계속 쌓아둬라”고 말했다.
I've said it before and I'll say it again - I still expect to see #Bitcoin to have a parabolic move to top out at $100K+ this cycle.
— K A L E O (@CryptoKaleo) December 6, 2021
I'll gladly start scaling out around $150K. I expect it to go higher, but I'm not concerned with nailing the top. Until then, just keep stacking. pic.twitter.com/r97vUbCxe5
한편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소속 시니어 상품 전략가 마이크 맥글론(Mike McGlone)도 최근 더 테이프(the tape) 팟캐스트에 출연해 "비트코인이 45,000달러 하회 시 약세 시그널이 될 것이지만 그럴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음 타깃은 10만 달러라고 재차 강조하며, 7만 달러 도달 시 큰 저항 없이 10만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맥글론은 이르면 2022년 미국 규제기관이 암호화폐를 제도화 해 비트코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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