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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 34% "이번주 비트코인 강세 전망"...27% "BTC 반등 위해 '美연준 금리인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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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코인리더스

 

국내 암호화폐 투자자 34%는 이번 주(7월 1일~7월 5일) 비트코인 시장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코인니스와 크라토스가 공동 진행하고 있는 주간 국내 투자자 시장 동향 정기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33.9% (전주 31.6%)가 이번 주 비트코인이 상승 혹은 급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횡보를 예상한 응답자는 38.5%(전주 38.6%), 하락과 급락을 예상한 응답자는 27.6%(전주 29.8%)를 차지했다. 

 

시장 심리를 묻는 질문에는 가장 많은 48.2%가 중립이라고 답했다. 

 

낙관 혹은 극단적 낙관이라고 답한 비중은 25.9%, 공포 혹은 극단적 공포라고 답한 비중은 25.9%로 로 집계됐다. 

 

이번 주 매수 예정 암호화폐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도지코인, 솔라나, 밀크, 시바이누, 폴리곤, 트론 순이었고, 매도 예정 암호화폐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도지코인, 밀크, 솔라나, 이더리움클래식, 트론, 폴리곤 순으로 나타났다.    

 

최근 비트코인 약세를 반전시키 위해 가장 필요한 호재를 묻는 질문에는 투자자 중 가장 많은 26.7%가 '미 연준의 금리인하 시작'을 꼽았다. 

 

마운트곡스 90$억 규모 BTC 채권 상환 악재 해소라고 답한 응답자는 25.4%, 스테이블코인 유입 증가와 미국 BTC 현물 ETF 자금 유출세 완화를 꼽은 응답자는 24.1%를 나타냈다. 

 

또 채굴자랍 매도세 완화와 11월 미국 대선 트럼프 당선이라도 답한 사용자는 각각 17.2%, 6.6%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 응답자 수는 2,000명으로 6월 26일~28일에 진행됐다. 표본오차는±3.0%, 신뢰도는 95%다. 조사기관은 파로스랩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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