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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 39% "이번주 비트코인 횡보 전망"...65% "금융당국 600여종 코인 상장유지 심사 보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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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코인리더스

 

국내 암호화폐 투자자 10명 중 4명이 이번 주(6월 22일~6월 26일) 비트코인 시장이 횡보할 것으로 전망했다. 

 

코인니스와 크라토스가 공동 진행하고 있는 주간 국내 투자자 시장 동향 정기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31.6% (전주 43.9%)가 이번 주 비트코인이 상승 혹은 급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횡보를 예상한 응답자는 38.6%(전주 38.6%), 하락과 급락을 예상한 응답자는 29.8%(전주 17.5%)를 차지했다. 

 

시장 심리를 묻는 질문에는 가장 많은 47.1%가 중립이라고 답했다. 

 

낙관 혹은 극단적 낙관이라고 답한 비중은 27.3%, 공포 혹은 극단적 공포라고 답한 비중은 25.6%로 로 집계됐다. 

 

이번주 매수 예정 암호화폐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도지코인, 솔라나, 밀크, 폴리곤, 시바이누, 트론 순이었고, 매도 예정 암호화폐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도지코인, 솔라나, 시바이누, 밀크, 트론, 아하토큰 순으로 나타났다.    

 

최근 금융당국이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시행 이후 600여 종의 코인 종목에 대한 거래 유지 심사를 예고한 것과 관련 투자자 중 65.4%가 '투자자들의 피해가 클 수 밖에 없다. 보류해야 한다'고 답했으며, 30.6%는 '투자자 보호를 위한 적절한 조치'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 응답자 수는 2,000명으로 6월 17일~21일에 진행됐다. 표본오차는±3.0%, 신뢰도는 95%다. 조사기관은 파로스랩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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