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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 44% "이번주 비트코인 강세 전망"...43% "내년 가상자산 과세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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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국내 암호화폐 투자자 10명 중 4명 이상이 이번 주(6월 17일~6월 21일) 비트코인 시장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코인니스와 크라토스가 공동 진행하고 있는 주간 국내 투자자 시장 동향 정기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3.9% (전주 49.0%)가 이번 주 비트코인이 상승 혹은 급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횡보를 예상한 응답자는 38.6%(전주 39.7%), 하락과 급락을 예상한 응답자는 17.5%(전주 11.3%)를 차지했다. 

 

시장 심리를 묻는 질문에는 가장 많은 48.3%가 중립이라고 답했다. 

 

낙관 혹은 극단적 낙관이라고 답한 비중은 32.4%, 공포 혹은 극단적 공포라고 답한 비중은 19.3%로 로 집계됐다.

 

이번주 매수 예정 암호화폐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도지코인, 트론, 솔라나, 밀크, 시바이누, 플로우, 폴리곤 순이었고, 매도 예정 암호화폐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도지코인, 솔라나, 밀크, 시바이누, 플로우, 폴리곤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내년 1월부터 시행 예정인 가상자산 과세와 관련 투자자 중 가장 많은 43.4%는 "과세에 반대한다"고 답했다. 

 

금투세와 형평성을 맞춰 공제한도를 늘리면 찬성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22.8%, 과세를 유예해야 한다고 말한 투자자는 21%를 차지했다. 

 

현 과세안에 찬성한다고 답한 비중은 7.8%을 기록했다.

 

이번 조사 응답자 수는 2,000명으로 6월 12일~14일에 진행됐다. 표본오차는±3.0%, 신뢰도는 95%다. 조사기관은 파로스랩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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