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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딩 전문가 "솔라나, 강세 추세 견고...SOL 4천달러 이상 치솟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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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라나(SOL)     

 

트레이딩 전문가 트레이딩샷(TradingShot)은 탈중앙화 금융(DeFi) 플랫폼 솔라나(SOL)의 가격이 4,000달러 이상으로 치솟을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했다.

 

핀볼드에 따르면 6월 14일(현지시간) 트레이딩뷰(TradingView) 포스트에서 트레이딩샷은 솔라나의 가격 움직임을 분석한 결과, SOL의 강세 추세가 여전히 견고하다고 언급했다.

 

그는 "솔라나는 2024년 3월 최고점 이후 조정 단계를 거치고 있으며, 이는 2023년 동안의 상당한 랠리 이후 필요한 기술적 재조정이다"며 "특히 1주 상대강도지수(RSI)가 3월에 정점을 찍고 하락했지만, 현재는 1주 이동평균의 지속적인 지지를 받고 있어 투자자에게 매수 기회로 해석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트레이딩샷은 또한 솔라나가 이전 사이클에서 1,250% 상승한 것을 언급하며, 최근의 약세 사이클 바닥에서 비슷한 성장세를 재현한다면 솔라나는 4,000달러를 약간 상회하는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했다.

 

핀볼드는 "솔라나는 이미 2,500% 상승해 2024년 3월 최고점에 도달했으며, 현재 사이클이 4,000달러에 도달하면 3월 최고점 대비 약 1,900%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은 성장은 솔라나를 이더리움(ETH)과 같은 기존 경쟁자들과 가까운 위치에 자리잡게 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단기적으로 암호화폐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는 6월 15일 X 게시물에서 솔라나가 TD 시퀀설 지표(Tom-Demark Sequential) 매수 신호에 따라 141달러로 중요한 지지선에 도달했다고 진단했다. 이는 솔라나의 잠재적인 반등 가능성을 시사한다는 설명이다.

 

시가총액 5위 암호화폐 SOL 코인은 16일(한국시간) 오후 10시 5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24시간 전 대비 0.68% 오른 145.3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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