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론 창업자,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저가매수에 "나도 100 BTC 샀다"

저스틴 선(Justin Sun) 트론(TRON, TRX) 창업자가 4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엘살바도르 대통령의 제안에 부응하기 위해, 나도 저가 매수를 했다"며 "100 비트코인(BTC)를 47,627달러에 매입했다"고 밝혔다.

To match the CEO of El Salvador @nayibbukele 's offer,
I just bought the dip!
100 coins at an average USD price of 47,627.03 #Bitcoin

— Justin Sun ???????? (@justinsuntron) December 4, 2021

엘살바도르의 나이브 부켈레(Nayib Bukele) 대통령은 이날 "엘살바도르가 저가 매수를 했다"며 "150 BTC를 평균 48,670달러에 매수했다"고 트윗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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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비트코인은 12월 4일(한국시간) 오후 3시 3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47,594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15.73% 급락한 수치다. 현재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약 8,990억 달러까지 급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