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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릴리테크, 전직 BoA 트레이더 출신 임원 디파이 책임자로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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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뉴스에 따르면 테조스(XTZ)재단이 지원하는 트릴리테크(Trilitech)가 전직 뱅크오브아메리카 트레이더인 니콜라스 스트레스친스키(Nicolas Streschinsky)를 DeFi부문 책임자로 임명했다. 그는 메이븐 증권(Maven Securities), BoA, UBS, 크레디트스위스 등에서 트레이더로 근무했다. 한편, 2022년 4월 이후 코인베이스, 크립토닷컴, 크라켄 등 암호화폐 업계에서는 3만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가 해고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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