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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편화 NFT 시장, 시가총액 2억달러 돌파..."NFT, 미래 소셜 네트워크의 초기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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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편화 NFT 시장 시가총액이 2억1260만달러를 기록하며 2억달러선을 돌파했다.

 

13일(현지시간) 비트코인닷컴은 "12일(현지시간) 기준 파편화 NFT 시장(Fractional NFT Markets) 시가총액이 2억1260만달러를 기록하며 2억달러선을 돌파했다"고 보도했다.  

 

비트코인닷컴은 "파편화 NFT는 여러 조각으로 분할한 거래 가능 NFT 자산을 의미하며, 보유자 커뮤니티를 통해 공유된다. 파편화 NFT는 값비싼 NFT를 분할해 구매 및 거래할 수 있어 NFT 시장 진입 장벽을 한 층 낮춰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파편화 NFT 시장에서 가장 큰 점유율을 차지한 프로젝트는 도지 NFT(DOG)로 약 61.32%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어서 이더록#72(Etherrock #72) 시총이 2273만달러를 나타내며 두 번째로 큰 점유율을 차지했다"고 덧붙였다.

 

또 솔라나(SOL) 공동 창업자 아나톨리 야코벤코(Anatoly Yakovenko)는 마켓인사이더와의 인터뷰에서 "NFT는 미래 소셜 네트워크의 초기 형태"라고 말했다. 

 

그는 "NFT는 자체적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소셜 네트워크다. 구글이나 페이스북 등 플랫폼에 의존하지 않고 수익 창출을 위해 광고에 의존하지도 않는다. 이러한 외부적인 마켓플레이스에 대한 의존도 없이 자체 콘텐츠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디지털 커뮤니티가 NFT"라고 설명했다.

 

한편, 48만7000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니콜라스 머튼(Nicholas Merten)이 자신의 채널에서 "메타버스 테마 알트코인들이 내년으로 넘어가는 지금 이 시점부터 암호화폐 시장을 주도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그는 "메타버스 부문 토큰들의 가격 움직임을 관찰하기 위해 MVI/WETH(Metaverse Index at Wrapped Ether) 지수를 주목하고 있다. 해당 지수에 따르면, 올 하반기 메타버스 테마 알트코인들의 가격 움직임은 이더리움보다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MVI 지수는 메타버스 분야 선도적 토큰들을 바스켓으로 묶은 거래 상품이다. 내년 가장 유망한 토큰 테마는 확실하게 메타버스다. 그리고 디파이와 NFT가 비슷한 성적을 낼 것으로 보인다. 해당 세 분야의 특징은 이더리움과의 대결에서도 밀리지 않을 상당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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