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홀딩스, NFT거래소 '판타지아트' 공식 오픈..."NFT 시장 진출"

판타지홀딩스가 NFT거래소 판타지아트 공식 오픈 소식을 전하며 NFT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24일(한국시간) 밝혔다. 

판타지홀딩스는 자체 개발 기술력, 노하우, 경험을 집대성해 글로벌 NFT거래소 ‘판타지아트’를 선보였다. 판타지아트는 신개념 재테크 수단으로 떠오른 NFT(Non-Fungible Token·대체불가능토큰)을 위한 디지털 마켓이다. 이 마켓에서는 NFT 기반 수집품, 아이템, 디지털 아트를 자유롭게 사고 팔며, 입찰, 생성할 수 있다.

최근 공식 오픈한 판타지아트는 작가, 다양한 수집품을 빠르게 검색하고 NFT 입찰가, 라이브 경매, 인기 컬렉션(1day/7day/30day)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판타지아트의 거래 수단인 판타지토큰은 중고거래 어플 떴다마켓, 베트남 쩌노이 앱에서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떴다마켓 이용자는 중고거래 중 가상자산 판타지토큰을 통한 안전결제시스템을 이용하고 지갑에 판타지토큰(FTSY), KLAY를 보관해 언제든지 포인트로 교환할 수 있다. 베트남 중고거래 어플 쩌노이 앱에서도 판타지토큰을 사용해 쉽고 빠르게 중고거래 결제를 진행할 수 있다. 어플 이용자에게는 활동에 대한 보상으로 판타지토큰이 지급된다. 

판타지홀딩스 관계자는 “최근 세계 최대 규모 뉴욕 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씨 월간 거래량이 사상 최초 10억 달러를 돌파할 정도로, NFT 시장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게임과 메타버스 가상세계 속 아이템까지 NFT로 제작되는 추세”라며 “이에 맞춰 NFT 마켓플레이스 ‘판타지아트’를 전격 오픈했다. 판타지아트는 판타지토큰을 활용해 NFT 기반 수집품, 아이템, 디지털 아트를 자유롭게 구매, 판매할 수 있는 마켓으로, 오픈 초기부터 빠르게 입지를 넓히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