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뉴스(Text)

판테라 캐피탈 CEO, 채권시장 폰지사기에 비유... "BTC 구매해야"

작성자 정보

  • 코인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야후 파이낸스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암호화폐 헤지펀드 판테라 캐피탈(Pantera Capital)의 최고경영자(CEO)인 댄 모어헤드(Dan Morehead)가 부채 시장의 거품이 터지기 시작하면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자산이 헤지 수단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역사상 가장 큰 폰지사기는 미국 정부와 모기지 채권시장(mortgage bond market)이다. 비공개된 정보를 기반으로 거래되는 만큼 지배적 위치에 있는 한 명의 비 경제적 행위자가 시장을 주도한다"며 "연준으로 인해 발생된 거품 대신 디지털자산을 구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비트코인 시장은 누군가 조작하기에는 너무 크다. 비트코인은 수십 개국의 수백 개의 거래소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08,822 / 2358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공포-탐욕 지수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