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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테라 캐피털 CEO "2022년 가장 유망한 알트코인, 폴카닷(DOT)·테라(LU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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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n Morehead/출처: 트위터  © 코인리더스


미국 기반 암호화폐 투자 펀드 운용회사인 판테라 캐피털(Pantera Capital)의 최고경영자(CEO) 댄 모어헤드(Dan Morehead)가 스마트 컨트랙트 프로토콜 폴카닷(Polkadot)의 닷(DOT, 시총 10위) 토큰과 지불 프로토콜 테라(Terra)의 루나(LUNA, 시총 9위) 토큰을 2022년 '가장 유망한(most promising)' 알트코인으로 꼽았다.

 

3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가장 유명한 비트코인 헤지펀드 매니저인 댄 모어헤드 판테라 CEO는 최근 CNBC ‘크립토 나이트 인 아메리카’에 출연해 멀티 블록체인(multi-blockchain) 미래에 대한 강한 믿음을 갖고 있으며, 이것이 테라에 대해 낙관적인 이유 중 하나라고 말했다.

 

그는 "미래에는 블록체인이 하나만이 아니라 10~20개의 매우 중요한 블록체인이 있을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그러면서 그는 테라 프로토콜이 현재 세 번째로 큰 스테이블 코인인 UST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매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며, "많은 사람들이 이제 막 루나를 발견하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모어헤드는 "현재 루나의 시가총액이 310억 달러이기 때문에 여전히 성장할 수 있는 여지가 많다"고 부연했다.

 

한편 모어헤드 CEO는 폴카닷에 대해 "한 블록체인에서 다른 블록체인으로 가치를 이동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프로토콜의 첫 번째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 프로젝트가 2022년 1분기에 시작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폴카닷 생태계에서 엄청난 모멘텀을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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