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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마이클 세일러, 비트코인 6만8천달러 하회에도 "BTC 걱정마" 자신감 내비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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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마이클 세일러 X


비트코인(BTC) 옹호자인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는 비트코인 가격이 갑자기 68,000달러 아래로 떨어진 후 이를 자신감 있게 지지하는 트윗을 올렸다.

 

비트코인 현물 ETF 제외 단일 기업 기준 가장 많은 BTC를 보유한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공동창업자인 세일러의 6월 1일자 X(구 트위터)에는 "비트코인은 사이버 호넷의 무리이다"(Bitcoin is a Swarm of Cyber Hornets)라는 문구와 함께 AI 생성 이미지가 포함되어 있다.

 

비트코인은 수많은 디지털 시스템과 사용자들이 서로 연결되어 강력하고 빠르게 움직이는 집단이라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비트코인은 최근 가격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유투데이에 따르면 BTC 가격 하락은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의 약간의 상승과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DMM비트코인의 대규모 해킹 사건 등의 거시경제적 요인에 기인한다.

 

PCE 물가지수는 12개월 만에 2.75%의 세년 최저치를 기록하며 4월에 0.25% 상승했다. 이는 분석가들의 예상과 일치했지만, 비트코인 가격은 연속 3개의 빨간 캔들로 68,608달러에서 67,712달러로 2.14% 하락했다.

 

소폭 반등이 있었지만, 일본 기반 DMM비트코인 거래소에서 4,502 BTC를 포함해 3억 달러 이상의 암호화폐가 도난당하는 등 암호화폐 산업 역사상 7번째로 큰 해킹 사건이 발생했다.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 가격은 2일(한국시간) 오전 6시 2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전일 대비 0.12% 상승한 67,806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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