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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플리아노 "비트코인, 9월부터 상승 추세에 진입할 것...필요한 촉매는 시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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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서니 폼플리아노/출처: X     ©코인리더스

 

암호화폐 전문 투자사 폼프 인베스트먼트(Pomp Investments) 설립자 앤서니 폼플리아노(Anthony Pompliano)가 여름이 끝나면 비트코인이 급등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오랜 비트코인 강세론자인 폼플리아노는 CNBC 스쿼크 박스의 새로운 인터뷰에서 "역사적 전례에 비추어 볼 때, 시장 참여자들이 더 많이 참여하면 비트코인은 9월부터 상승 추세에 진입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그는 "비트코인 촉진에 필요한 것은 시간 뿐이다. 과거 다수의 사이클을 분석하면, 여름은 다소 느린 모습을 보였다. 사람들은 차트를 보며 컴퓨터 앞에 앉아있기 보단 여행을 하며 시간을 보낸다. 9월이 되면 가격이 다시 오르기 시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분석가는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하고 초기 비트코인 보유자들이 코인을 분배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장기 보유 비율이 약 50%로 떨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올해 초에 1년 넘게 움직이지 않은 비트코인이 70% 이상이었는데, 지금은 가격이 오르면서 일부가 거래되기 시작했다. 불마켓(강세장)에선 당연한 일이다. 불마켓이 더 진행되면 이 비율이 50~55%까지 내려가겠지만, 여전히 절반 이상은 10년 이상 보유하려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한국시간 11일 오전 7시 25분 기준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일주일 전보다 4.10% 하락한 57,687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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