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중앙은행 부총재 “디파이 대한 직접적 규제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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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록에 따르면 프랑스 중앙은행 부총재가 유럽 규제 당국의 디파이에 대한 직접적인 규제를 촉구했다. 드니 보 부총재는 28일(현지시간) 국제 결제 은행 연설에서 “중개자 없이 프로토콜이 자동으로 시행되는 환경에서 서비스 제공자 및 발행자를 쉽게 식별할 수 없는 분산형 금융 개발에 대한 감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유럽연합의 암호화폐 규제안 MiCA에 디파이 관련 조항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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