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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시프 "비트코인 2만달러 회복은 일시적 현상...5천달러까지 하락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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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암호화폐 회의론자이자 금 강세론자인 피터 시프(Peter Schiff) 유로 퍼시픽 캐피털 최고경영자(CEO)가 "비트코인(BTC)이 18,000달러까지 하락한 뒤 소폭 반등했지만,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진단했다.

 

5일(현지시간) 핀볼드에 따르면 이코노미스트인 피터 시프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비트코인이 20,000달러까지 상승한 것은 '가짜 안정감(a false sense of security)'일 뿐이다. 하락세가 일시적으로 멈췄을 뿐이고, 곧 비트코인은 10,000달러를 거쳐 5,000달러까지 하락할 것이다. 기관들은 이미 비트코인을 스캠으로 규정하고 비트코인을 매수하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8월 피터 시프 CEO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은 지난해 11월 69,000달러 수준에서 다시 오지 않을 정점을 찍었다고 확신한다. 새로운 고점은 없을 것이다. 투자자들은 지금의 '어정쩡한 랠리'를 활용해 빨리 빠져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비트코인(BTC)은 5일(한국시간) 오후 8시 57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20,02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0.45% 오른 수치다. 비트코인은 지난 7일간 5.90%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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